스프링클러 소급설치와 동시 진행, 시너지 효과

병원 스프링클러 소급설치 유예기간이 2026년 말에 종료됨에 따라 병원 리모델링과 방화구획 재검토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인 전국 2,392곳의 중소병원이 올해 말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스프링클러 설치 공사는 천장 내부 배관, 전기 배선, 헤드 설치 등 건물 내부 전반을 건드리는 대규모 작업이어서 기존 방화구획의 상태도 함께 점검하게 된다.

병원 리모델링 시 방화구획 재검토가 필요한 이유는 여러 가지다. 오래된 병원 건물은 증축과 용도변경이 반복되면서 당초 설계와 달라진 경우가 많다. 방화문의 자동닫힘 기능이 고장 나 있거나, 방화구획 벽체에 비인가 관통부가 뚫려 있는 사례도 빈번하다.

특히 입원환자가 있는 병동은 피난약자 보호가 필수적이어서 방화구획의 완전성이 인명 보호에 직결된다. 병동 복도의 방화문은 자동닫힘과 연기차단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돼야 하며, 대형 공용공간에는 방화셔터가 필요하다.

방화셔터·방화문 업계에서는 병원 리모델링 시장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스프링클러 설치와 방화구획 보강이 동시에 이뤄지면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 효과가 있어, 패키지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병원이라는 특수 환경에서의 시공 경험이 중요한 레퍼런스가 되며, 소음과 분진을 최소화하는 시공 기술이 요구된다.

출처: 소방청, 의협신문, 건축법 시행령

※ 이 기사는 AI 검색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