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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집중호우 대응 불시 훈련 소방/안전

소방청, 집중호우 대응 불시 훈련

소방청이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중앙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충청권 집중호우로 금강이 범람하는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소방청은 재난 초기부터 총력대응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다. 이번 훈련은 청장 직무대행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비상기구 작동 여부와 선제적 대응 절차 전반을 불시에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충청권(대전 유성, 충남 공주, 세종 장군면 일원)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국가하천인 금강이 범람하고, 인접 저지대로 침수 피해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다수의 실종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설계됐다. 관할 소방력을 초과하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 2025년 소방 현장 활동 유형별 전년 대비 증감 현황 (출처: 소방청, 2026 통계연보 | 셔터뉴스 제작) 소방/안전

화재 출동 3만8,344건으로 전년 대비 증가… 소방산업 매출 사상 최초 20조원 돌파

소방청이 발간한 「2026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5년 119신고는 총 1,064만 건으로 전년 대비 6.3% 감소했으나 화재 출동은 오히려 1.94% 늘어났다. 국내 소방산업 총매출은 20조 6,19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20조원대에 진입했다. 방화셔터를 포함한 소방 제조업 매출도 4조 2,171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025년 한 해 동안 접수된 119신고는 총 1,063만 9,732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1,135만 4,928건보다 71만 5,196건 줄어든 수치로, 감소율은 6.3%다.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2만 9,150건의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 주목할 점은 현장 활동 유형별로 흐름이 엇갈렸다는 것이다. 전체 신고 건수는 줄었지만, 화재 출동은 3만 8,344건으로 전년 3만 7,614건보다 730건 늘었다. 증가율은 1.94%다. ▲ 2025년 소방 현장 활동 유형별 전년 대비 증감…

중앙소방학교, 복합건축물 통합훈련 소방/안전

중앙소방학교, 복합건축물 통합훈련

중앙소방학교가 전국 소방학교 최초로 복합건축물 화재 통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에서 시작된 수직 연소 확대 상황을 가정해 지휘·화재·구조·구급·첨단장비 등 전 학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대응 교육역량 강화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를 구축하는 방안으로 마련됐으며, 지하 주차장 및 필로티 구조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를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로 시작된 화재가 굴뚝 효과를 통해 상층부로 급격히 수직 연소 확대되고,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위기 상황을 상정했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서의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훈련 설계다. 학과 칸막이 허물고 입체적 협력 체계…

소방청, 조직문화 쇄신 착수 소방/안전

소방청, 조직문화 쇄신 착수

소방청이 6월 26일 전국 소방지휘관 긴급회의를 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부조리한 조직문화 쇄신에 나섰다. 감찰 책임라인 직무배제와 조직문화 혁신 전담팀(TF) 가동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본청부터 일선 소방서까지 전면 점검이 이뤄지며, 확인된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가 내려진다.

등 부조리한 조직문화 문제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데 따른 긴급 대응 조치다. 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전국 소방본부장, 시도 소방본부 감사과장, 소방청 관·국장, 소속기관장 등 5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전국 소방서장 242명과 각 시·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지역 소방학교장, 119특수구조단장, 119안전체험관장 등 350여 명은 영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사실상 전국 소방 지휘 체계 전체가 한자리에 모인 셈이다.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소방시설 점검 의무 강화 추진 소방/안전

소방시설 점검 의무 강화 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를 계기로 화약류·위험물 취급 사업장에 소방시설 설치·점검·보고 의무를 명문화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6월 자체점검 시즌을 맞아 미실시·미보고 시 최대 30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안내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매년 점검을 이행했음에도 대형 참사를 막지 못한 사례가 지적되며 현행 점검 체계의 구조적 한계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화약류 및 위험물을 제조·저장·취급하는 사업장을 '위험시설'로 규정하고, 시설 규모와 관계없이 소방시설 설치·관리 의무를 부과하며 자체 소방시설 점검 및 점검 결과·후속조치 보고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개정안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상 화약류와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위험물을 취급하는 사업장 모두를 적용 대상으로 삼는다. 현행 소방시설법이 시설 규모 기준으로 의무 적용 여부를 달리하는 구조인 데 반해, 개정안은 규모 불문 일괄…

소방시설 점검 의무, 사각지대 여전 소방/안전

소방시설 점검 의무, 사각지대 여전

화약류·위험물 시설의 소방시설 설치·점검 의무화를 요구하는 국회 차원의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공동주택 세대점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소방당국의 홍보도 강화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현행 점검 체계가 실질적 위험을 걸러내지 못한다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한다.

당국은 공동주택 세대점검 제도의 법적 의무를 재차 알리며 입주민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대형 화재 참사를 계기로 현행 점검 체계 전반의 구조적 한계도 함께 도마에 오른 상황이다. 위험물 시설, 규모 무관 점검 의무화 논의 FPN 소방방재신문에 따르면, 국회에서 화약류·위험물 제조·저장·취급 시설은 규모와 관계없이 소방시설 설치와 자체점검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용기 의원은 현행 제도가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에만 소방시설 설치·점검 의무를…

위험물 사업장 소방시설 의무 강화 추진 소방/안전

위험물 사업장 소방시설 의무 강화 추진

국회에서 화약류·위험물 취급 사업장의 소방시설 설치·점검 의무를 대폭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가 직접적인 계기가 됐으며,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위험시설에 의무를 부과하는 방향이다. 한편 6월 점검 시즌을 악용한 소방기관 사칭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개정 움직임은 기존 소방시설법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시에 6월 소방시설 자체점검 시즌을 틈탄 사칭 사기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현장의 혼선도 커지고 있다. 위험시설 정의 신설…규모 무관 의무 부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회 전용기 의원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6월 15일자로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위험물안전관리법'상 화약류·위험물을 제조·저장·취급하는 사업장을 '위험시설'로 명확히…

소방청, 통신 3사와 긴급구조 우선접속 서비스 개시 소방/안전

소방청, 통신 3사와 긴급구조 우선접속 서비스 개시

소방청이 통신 3사와 협력해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도 현장 소방대원의 통신을 우선 보장하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로 통신망 혼잡 상황에서도 긴급구조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황이나 통신망 혼잡 상황에서도 현장 소방대원이 접속 우선권과 정보 이동량 우선권을 부여받아 통신 속도를 보장받는 것이 핵심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장 출동대의 정보통신장비 다수가 상용 이동통신망 기반인 여건에서, 대형화재나 복합 재난 등으로 재난 지역의 통신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도 현장 소방대원의 통신이 우선 전송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목표다. 이를 통해 긴급구조 활동에 필요한 출동 지령, 재난 위치 안내, 차량 동태 보고,…

2026 월드컵 거리응원 안전관리 강화 소방/안전

2026 월드컵 거리응원 안전관리 강화

행정안전부가 2026 북중미월드컵 거리응원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부산 BTS 공연장을 직접 방문해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월 12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공연장을 찾아 인파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행안부, 문체부, 부산시, 연제구, 경찰·소방, 부산교통공사, 주최측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본공연 외에도 포트빌리지(부산항 제1부두), 드론라이트쇼(광안리 해수욕장), 러브송라운지(해운대 해수욕장)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국내외 수많은 관객이 공연장과 행사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

소방청, 빅데이터 플랫폼 홍보 쇼츠 공모전 개최 소방/안전

소방청, 빅데이터 플랫폼 홍보 쇼츠 공모전 개최

소방청이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 참여형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5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플랫폼과 데이터 상품을 소개하는 90초 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발표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5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과 데이터 상품을 소개하는 90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게시한 후 플랫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은 소방안전과 관련된 공공·민간 데이터를 개방·공유하고, 데이터 분석·활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국민 플랫폼이다.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주요 정보와 유동인구·소비·사업자정보 등 다양한 공공·민간…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으로 국민안전권 명문화 소방/안전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으로 국민안전권 명문화

행정안전부가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통한 국민안전권 명문화와 대설·인파사고 제로 달성 등 안전 분야 핵심 성과를 발표했다. 이는 생명존중사회 조성과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안전정책 추진 결과로 평가된다.

명존중사회 조성과 재난 피해 최소화 등 3대 분야에서 국민의 삶에 행복을 더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발표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균형성장, 국가 정상화와 일 잘하는 공직사회 구현, 생명존중사회 조성과 재난 피해 최소화 등을 주요 정책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안전 분야에서는 국민안전권을 명문화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과 대설·인파사고 제로 달성이 주목받는다.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으로 안전권 법제화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혁신기술 집결 소방/안전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혁신기술 집결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과 특수방화복, 대용량 배수펌프 등 혁신적인 소방안전 기술들이 대거 공개됐다. 28개국 448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448개 업체가 1566개 부스를 운영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관람 인원만 7만4203명에 달해 소방안전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부터 특수방화복, 대용량 배수펌프, 소화드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선보였다. 특히 기존 소방시설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접근법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층고 제약 없는 화재 확산 방지 시스템 등장 화재 방지·진압장치 전문기업 쉴드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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