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통부 유형별 공법 차이, 실란트·모르타르·베개형 3종 비교
방화구획 관통부의 내화충전 시공은 관통부 유형과 크기에 따라 적합한 공법을 선택해야 하며, 팽창형(Intumescent) 소재가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았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 따르면, 내화충전재는 크게 실란트(Sealant)형, 모르타르(Morite)형, 베개(Pillow)형의 3종으로 분류된다. 실란트형은 소구경 배관·케이블 관통부에 적합하며, 코킹건으로 시공하여 밀착성이 우수하다. 모르타르형은 대형 관통부에 사용되며, 무기질 혼합재에 팽창제를 배합한 형태다. 베개형은 임시 관통부나 변경이 잦은 케이블 트레이에 적용되며, 제거·재설치가 용이하다.
팽창형 실란트의 핵심 원리는 열 노출 시 체적이 수 배로 팽창하여 관통부 틈새를 밀봉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250℃ 이상에서 팽창이 시작되며, 화재 진행 시 구조체와 배관 사이의 간극을 완전히 차단한다. 시공 시 백업재(Backing Material) 삽입 깊이, 충전 두께, 양생 시간 등이 내화성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므로 KFI 품질인정 조건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국내 방화셔터·방화문 업계에서는 내화충전재 시공 품질이 방화구획 전체의 내화성능을 좌우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방화셔터 설치부위 주변의 벽체 관통부에 내화충전이 미흡할 경우, 셔터 자체의 내화성능과 무관하게 화염이 우회 통과할 수 있다. 셔터 시공업체와 내화충전 전문업체 간 협업 강화와 통합 품질관리 체계 구축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건축물 피난·방화구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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