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화재 22.9%, 대피 중 피해 40% 구조적 취약점 지속
소방청이 발표한 최근 화재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 화재 발생 건수는 38,857건으로 전년 대비 3.1%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284명으로 전년 대비 17%(58명) 줄었다. 그러나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근본적인 예방 체계 강화가 시급하다.
소방청 화재통계연감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전체 인명피해는 2,488명(사망 284명·부상 2,204명)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41,257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연평균 2,286명의 인명피해가 기록되었다. 2024년 전체 화재 37,610건 중 전기화재는 8,634건(22.9%)으로, 5건 중 1건 이상이 전기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화재의 주요 발화 원인은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 트래킹, 과부하·과전류, 접촉불량 순이었다.
주거시설에서의 피해도 주목할 대목이다. 최근 3년간 아파트에서만 8,233건의 화재가 발생해 1,075명(사망 111명·부상 96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사상자의 40.3%가 대피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내 방화셔터·방화문 업계에서는 대피 중 인명피해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방화문·방화셔터의 정상 작동이 생존률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라고 강조한다. 방화구획이 완전히 형성되면 화염과 연기의 확산이 차단되어 대피 시간이 확보된다. 통계에서 드러난 구조적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방화설비의 정기점검 의무 강화와 노후 방화문 교체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
출처: 소방청 화재통계연감, e-나라지표
※ 이 기사는 AI 검색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