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구부 설치·배연 연동·바닥 밀착 기술
지하주차장 방화셔터 시공이 전기차 충전구역 확대와 맞물려 업계의 핵심 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축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르면, 연면적 1,000㎡를 초과하는 건축물은 방화구획을 설치해야 한다. 지하주차장은 개방된 대형 공간이 많아 내화구조 벽 대신 방화셔터로 구획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특히 차량 출입구와 주차 구역 사이, 기계실과 주차 공간 사이 등에 방화셔터가 집중 설치된다.
지하주차장 방화셔터 시공의 핵심 포인트는 세 가지다. 첫째, 대형 개구부 대응이다. 차량 통행을 위해 개구부 폭이 6~8m에 달하는 경우가 많아 셔터의 크기와 모터 용량이 커야 한다. 셔터 레일과 구조체의 접합부 시공이 정밀해야 하며, 대형 셔터의 자체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 보강도 필요하다.
둘째, 배연설비와의 연동이다. 지하주차장은 밀폐 공간이므로 화재 시 연기 배출이 생존과 직결된다. 방화셔터 하강과 배연설비 가동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제어 시스템을 통합 설계해야 한다. 셔터가 완전 폐쇄된 후에도 배연 경로가 확보돼야 방화구획 내 연기가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다.
셋째, 바닥면 밀착이다. 주차장 바닥은 경사와 배수구 등으로 인해 평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셔터 하단과 바닥 사이 틈이 과도하면 차연 성능이 저하되므로, 바닥면의 불균일을 보정하는 밀봉 처리가 필수적이다.
셔터 업계에서는 지하주차장 시공 경험과 전문성이 수주 경합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전기차 충전구역 의무화에 따라 시공 물량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건축법 시행령 제46조, 소방시설법 시행령, 업계 동향 종합
※ 이 기사는 AI 검색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