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기 연동형 전환 가속, 모터 구동·수신기 연동형 시장 확대
소방법 개정으로 전자식 도어클로저 설치가 의무화된 지 3년차를 맞으면서, 감지기 연동형 자동폐쇄장치 시장이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화정밀(King)에 따르면, 2021년 7월 소방법 개정 이전에는 열감지형(휴즈 내장) 방화문 클로저가 주류였다. 화재 시 약 70℃에서 휴즈가 용해되어 문이 닫히는 방식이었으나, 유독가스에 의한 사망 사례가 잇따르면서 감지기와 연동되는 전자식 클로저로의 전면 전환이 이루어졌다. 현재 시장에서는 감지기 일체형(배터리식)과 수신기 연동형(24V)의 두 가지 방식이 경쟁하고 있다.
모터 구동 방식의 자동폐쇄장치도 확산 중이다. 삼화정밀의 EP3000은 모터 구동으로 방화문을 자동 폐쇄하며, KFI 소방검정품 인증을 획득했다. 미성이앤씨는 R&D팀을 통해 기존 랙·피니언(Rack & Pinion) 구조를 간소화한 신제품을 개발하여, 구성 부품 수를 줄이고 고장률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
국내 방화문·방화셔터 업계에서는 전자식 도어클로저의 보급 확대가 방화문 교체 수요를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2021년 이전 설치된 기존 열감지형 제품의 교체 수요가 여전히 상당하며, 노후 아파트·다중이용시설의 방화문 일괄 교체 사업이 향후 3~5년간 시장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삼화정밀(King), 미성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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