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재·스크린·방범 3대 유형, 소재·성능·적용처·비용 다차원 분석
방화셔터는 소재와 구조에 따라 철재 방화셔터, 스크린 방화셔터, 방범 셔터로 크게 구분된다. 각 유형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해야 건물 용도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정할 수 있다.
창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철재 방화셔터는 아연도금강판(EGI) 1.6T로 제작되며, 내화성능 1,300℃에서 1시간 이상을 충족한다. 최대 장점은 우수한 밀폐성능과 내구성으로, 방화구획뿐 아니라 방범 기능까지 겸할 수 있다. 비상문 내장이 가능한 일체형 구조로 제작되며, 피난구 유효 너비 0.9m 이상·높이 2m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단점은 무게가 무거워 설치·보수 비용이 높고, 대형 개구부에 적용 시 구조보강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코아드(COAD)에 따르면, 스크린 방화셔터는 특수 내화섬유(실리카 SiO₂ 기반)로 제작된 차세대 방화셔터다. 철재 셔터와 동등한 내화·차연 성능(1,300℃/1시간)을 보유하면서도 무게가 크게 가벼워 설치·보수가 용이하다. 반투명 소재 특성으로 화재 시 반대편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폐쇄감에 의한 패닉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비용도 철재 대비 저렴한 편이어서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면적 개구부에 주로 적용된다. 다만 물리적 충격에 대한 저항력은 철재보다 낮고, 방범 기능은 없다.
방범 셔터는 스테인레스스틸 파이프(16파이·19파이)를 링으로 연결한 구조로, 방화 성능이 아닌 방범·보안을 목적으로 한다. 주차장 입구, 매장 전면부 등에 주로 설치되며, 이중파이프 구조로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도 있다. 투시성이 우수하여 매장 디스플레이를 유지하면서 야간 보안이 가능하다. 다만 내화성능 인증 대상이 아니므로 방화구획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외에 특수 목적 셔터도 있다. 투명셔터(렉산셔터)는 폴리카보네이트 투명 수지판으로 투시효과와 방수·방진 기능이 우수하다. 방폭셔터는 위험물 저장소·가스기지 등에 적용되며, 내풍압셔터는 풍속 40m/s에 견디도록 설계되어 해안가·발전소에 사용된다.
국내 방화셔터 업계에서는 철재와 스크린 셔터의 시장 점유율 변화를 주목하고 있다. 스크린 셔터의 가격 경쟁력과 시공 편의성 덕분에 대형 상업시설에서의 채택이 늘어나는 반면, 철재 셔터는 밀폐성과 방범 겸용이라는 강점으로 물류센터·공장·주거시설에서 여전히 선호된다. FPN Daily 보도에 따르면 일체형 방화셔터의 비상문 품질과 스크린 셔터의 내구성 장기 검증이 업계의 지속적인 기술 과제로 남아 있다.
출처: 창성인더스트리, 코아드(COAD), FPN Daily
※ 이 기사는 AI 검색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