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0일 (금) |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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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화재안전의 ‘방패’, 방화문·셔터 품질관리의 모든 것

건물 화재 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인 방화문과 자동방화셔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인정기관)이 운영하는 「세부운영지침」은 제품의 인정 단계부터 사후 관리, 현장 시공 확인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품질 감시망을 규정하고 있다. 단순한 시험 성적서 발급을 넘어, 실제 화재 현장에서의 작동을 담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운영 규정을 상세히 들여다본다.

은 시험체 제작 전, 제조 공장을 방문하여 품질관리 상태를 먼저 점검한다. • 제조 현장 품질관리 확인: 원재료의 수입 검사 성적서 보관 여부, 제조 공정의 배합 관리 및 로트(Lot) 기록, 설비의 교정 상태 등을 전방위적으로 심사한다. 특히 로트 추적 가능 여부는 핵심 점검 사항으로, 판매된 제품이 언제, 어떤 원재료로 만들어졌는지 역추적이 불가능하면 인정 절차를 진행할 수 없다. • 입회 시료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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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화재 안전의 최후 방어선, 방화문·셔터 품질 관리 어떻게 이루어지나?

건축물의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연기의 확산을 막아 골든타임을 확보해주는 방화문과 자동방화셔터. 이들의 성능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엄격한 품질 관리가 필수적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방화문 및 자동방화셔터의 인정 및 관리기준 세부운영지침」을 통해, 제품의 인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품질 확보 프로세스를 들여다본다.

조 현장의 품질 관리 상태가 검증되어야만 성능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지침에 따르면, 인정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인정 신청이 접수되면 먼저 제조 현장의 품질관리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점검단은 원재료의 수입 검사부터 제조 공정 기록, 제품 검사, 설비 관리 상태 등을 포괄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원재료와 완제품의 '로트(Lot) 추적'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여 불량 발생 시 역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이 과정이 통과되어야만 인정기관 담당자가…

업계뉴스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 3월 시행

이번 개정은 화재사례를 반영해 소방시설 설치기준을 강화하고, 아파트 세대점검 미이행 과태료를 3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현실화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모든 주차장에 대한 건축허가 동의 규정을 신설하고, 증축 구획 시 60분 방화문도 인정하는 특례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방화문·방화셔터 업계는 60분 등급 제품 수요 증가와 주차장 관련 신규 설치 수요 확대에 대비가…

이번 개정의 핵심은 크게 네 가지다. 첫째, 주요 화재사례에서 도출된 개선 대책을 반영해 소방시설 설치 기준이 강화됐다. 별표4의 설치기준이 대폭 보완돼, 특정소방대상물의 시설별 기준이 보다 구체화됐다. 둘째, 아파트 세대점검 미이행에 대한 과태료가 기존 3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별도 세분화돼 현실적인 수준으로 조정됐다. 셋째, 모든 주차장에 대한 건축허가 동의 규정이 새로 마련됐다. 넷째, 기존 건축물과 증축 부분이 방화문으로 구획될 경우 60분+ 방화문뿐 아니라…

인증/시험

UL 방화문 어셈블리 인증 해설

UL 방화문 인증은 도어리프·프레임·하드웨어를 포함한 어셈블리 단위 시험으로, 승인되지 않은 부품 교체 시 인증이 무효화된다. 국내 제도보다 관리가 엄격해 수출 시 부품 호환성과 현장 품질관리 체계가 중요하다.

bly)' 단위로 이루어지며, 인증 범위를 벗어난 부품 교체 시 인증이 무효화되는 엄격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 UL Solutions에 따르면, UL 방화문 리스팅(Listing)은 도어리프(Door Leaf), 프레임(Frame), 경첩(Hinge), 래칭 하드웨어(Latching Hardware), 클로저(Closer), 유리(Glazing), 밀봉재(Seal) 등 전체 구성요소를 하나의 조합으로 시험한 결과다. 시험에 포함되지 않은 구성요소로 교체할 경우 인증은 더 이상 해당 제품을 설명하지 않게 된다. 방화문의 내화등급은 4시간, 3시간, 1.5시간, 1시간, 3/4시간, 30분,…

교육/매뉴얼

방화문 점검 체크리스트 실무 해설

방화문 점검은 외관·작동·부속장치·기밀성 4대 영역 28개 항목으로 진행하며, 자동폐쇄·래치 작동·밀봉재 상태·문틈 간격 등을 확인한다. 반기 1회 점검이 원칙이며 부적합 시 보수·교체와 디지털 이력관리가 중요하다.

상실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소방시설법에 근거한 방화문 점검 체크리스트를 4대 영역으로 체계화하여 현장 실무자에게 제공한다. 소방시설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소방시설 자체점검은 작동기능점검과 종합정밀점검으로 구분된다. 방화문은 작동기능점검 대상으로, 외관점검·기능점검·종합점검의 3단계를 거쳐야 한다. 점검 주기는 반기 1회 이상이며, 점검 결과는 소방서에 보고해야 한다. 첫째, 외관점검 영역이다. 방화문 표면의 변형·파손·부식 여부, 문틀과 벽체 사이 간격의 이상 유무, 방화문 인증 라벨(KFI 인정번호) 부착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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