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가 북부시장 노후 방화셔터 교체공사 입찰을 공고했다고 27일 확인됐다. 나라장터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추정가격 4628만7091원, 예산금액 5091만5800원 규모로 진행된다.
공고번호 R26BK01540237번으로 지난 22일 공고된 이번 입찰은 오는 29일 개찰 예정이다. 계약방법은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며, 양산시가 공고기관과 수요기관을 겸한다.
전통시장 안전시설 현대화 가속
이번 입찰은 전통시장 화재안전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전통시장은 목조건물과 밀집구조 특성상 화재 위험이 높아 방화셔터 등 소방시설 현대화가 지속 추진되고 있다. 특히 노후화된 방화셔터는 화재 시 작동 불량으로 인한 인명피해 확산 우려가 크다.
방화셔터 업계 관계자는 “전통시장 방화셔터 교체 수요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노후시설 현대화 정책에 따라 관련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전통시장 중 30년 이상 노후 방화시설을 보유한 곳이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양산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북부시장 화재안전 수준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새로 설치될 방화셔터는 최신 안전기준을 적용해 화재 감지 시 자동 작동되며, 수동 조작도 가능하다.
원본 공고
원본: 나라장터 공고 상세 바로가기 · 공고번호 R26BK01540237
출처: 나라장터, 셔터뉴스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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