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화재 수막설비 기준 마련
국립소방연구원이 실화재 실험을 통해 공장 화재에 특화된 수막설비 설치 기준안을 마련했다. 기존 기준의 공백을 메울 실증 데이터 기반 연구 성과로, 방화·소방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향후 화재안전기준 개정 논의에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며, 공장 환경에서 수막설비의 실효성을 검증한 실증 실험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설치 방안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 수막설비는 화재 발생 시 물 커튼을 형성해 화염과 연기의 확산을 차단하는 소방 설비다. 주로 방화구획 대체 수단 또는 보완 수단으로 활용되며, 대규모 공장이나 창고처럼 방화벽·방화문 설치가 구조적으로 어려운 공간에서 그 중요성이 특히 부각된다. 그러나 그동안 공장 화재 환경에 맞는 세부 설치 기준이 충분히 정립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