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유도등, 중형으로 환원
공동주택 피난구 유도등 기준이 소형에서 중형으로 다시 강화된다. 국립소방연구원이 '공동주택의 화재안전기술기준(NFTC 608)' 일부 개정을 공고하면서 2024년 제정 당시 후퇴했던 유도등 규격이 2년 반 만에 보완됐다. 중형 유도등은 소형 대비 표시면이 최대 4배 크고 휘도도 높아 화재 시 피난구 식별에 유리하다.
내용을 공고했다. 이번 개정으로 공동주택 피난구 유도등은 중형 이상을 설치해야 하는 기준이 명확히 적용된다. 소방방재신문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2024년 2월 해당 매체가 공동주택 피난구 유도등의 소형화가 화재 시 재실자의 피난구 식별을 어렵게 할 수 있다고 지적한 지 약 2년 반 만에 이뤄진 제도 개선이다. 소형 유도등, 왜 문제였나 2024년 1월 1일 '공동주택의 화재안전기술·성능기준'이 제정·시행됐다. 매년 공동주택 화재로 수십 명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