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화재 안전성을 갖춘 인테리어 벽면 마감재 ‘LX Z:IN 방염보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방염성능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방염 성능을 공식 인증받았으며, 보드에 부착된 PVC 인테리어 필름은 EU CE 인증까지 획득해 국내외 엄격한 소방 안전 기준을 동시에 충족한다.
네이트뉴스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강화된 건축물 화재 안전 규제와 KS·KFI 기준을 만족하는 내장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으로 LX Z:IN 방염보드를 소개했다. 최근 건축물 내장재에 대한 방염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 속에서 인테리어 심미성과 화재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출시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KFI 방염성능검사와 EU CE 인증 동시 획득
LX Z:IN 방염보드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이 실시하는 방염성능검사를 통과함으로써 국내 소방 관련 법령이 요구하는 방염 기준을 충족했다. KFI 방염성능검사는 소방청 고시에 근거해 실내 마감재의 연소 특성, 잔염 시간, 탄화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으로, 합격 제품만이 방염물품으로 유통·사용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제품에 부착된 PVC 인테리어 필름이 EU CE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유럽 시장의 소방 안전 기준도 충족했다. 국내 KFI 기준과 유럽 CE 기준을 동시에 만족하는 내장재 제품은 수출 경쟁력 측면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건축 내장재 방염 규제 강화와 업계 영향
이번 LX하우시스의 신제품 출시는 방화·소방 안전 업계 전반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 교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내장재에 대한 방염 처리 의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소방청과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화재 안전 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방화문·방화셔터 등 전통적인 방화 설비뿐만 아니라 벽면 마감재, 천장재 등 내장재 분야에서도 방염 성능 인증을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방화셔터 및 방화문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내장재 방염 규제 강화가 전체 건축물 화재 안전 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관련 설비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장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KFI 인증 취득이 제품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면서, 인증 획득을 위한 시험·검사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트뉴스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이번 방염보드 출시를 통해 건축물 화재 안전 규제 강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KS·KFI 기준을 만족하는 내장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대형 건자재 기업이 KFI 인증 방염 내장재 시장에 본격 진입함에 따라 관련 시장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네이트뉴스, 셔터뉴스 취재
댓글은 회원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