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외벽 단열재 화재 안전 경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건축 현장 점검에서 외벽 단열재 일부가 준불연 성능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등 교육시설에 중국산 단열재가 유입되면서 화재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KS 인증과 시험성적서 확인 절차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술연구원이 건축 현장을 점검한 결과 외벽 단열재 일부 제품이 준불연 성능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 자재 승인 과정에서 KS 인증 여부와 시험성적서 확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함께 제기됐다. 준불연 재료는 국토교통부 고시 「건축물 마감재료의 난연성능 및 화재 확산 방지구조 기준」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난연 성능을 갖춰야 한다. 학교와 같은 교육연구시설은 불특정 다수의 학생과 교직원이 상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