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0일 (토)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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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국가 데이터센터 배터리 화재 재발 방지 총력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를 계기로 전국 1,459개 정보시스템 운영시설에 대한 배터리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리튬전지 분리 미이행 시설 56개를 식별해 개선권고를 완료했으며, 재해복구시스템 구축과 민간 클라우드 이전도 병행 추진 중이다. 데이터센터 내 배터리실 구획 기준 강화는 방화 설비 업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주목된다.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9월 30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를 현장 방문한 데 이어 10월 1일 정보시스템 운영시설 안정성 강화,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등 주요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AI정부 인프라·거버넌스 혁신 추진방향」 이행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해당 추진방향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올해 2월 25일 발표한 것이다. 배터리실 분리 기준 강화와 56개 시설 개선권고…

소방/안전

국정자원 화재 1년, 예비시스템 태부족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년이 지났지만 공공 전산 시스템의 재난 대비 체계는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비된 709개 서비스 가운데 재해복구(DR) 시스템을 갖춘 곳은 54개에 불과하고, 501개는 11년간 복구훈련을 단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았다. 방화구획·소방시설 등 물리적 안전 기반 없이는 디지털 복구 체계도 무의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공 전산 인프라의 재난 대비 실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당시 화재로 멈춘 서비스는 총 709개에 달했지만 재해복구(DR) 시스템을 실제로 갖춘 곳은 54개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DR 시스템을 구축했더라도 실제 활용 실적이 있는 곳은 7개에 그쳤으며, 501개 시스템은 11년간 복구훈련을 단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복구 체계, 구축만 하고 훈련은 '0회' DR 시스템은 주…

신제품/혁신

LG CNS, 데이터센터 첫 공간안전인증

LG CNS가 데이터센터 업계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 소화기와 배터리 냉각수조를 적용해 화재 재발화 대응 체계를 공인받았다. 이번 인증은 데이터센터 소방·방재 설비 전반의 기준 강화로 이어질 수 있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계를 공인받은 것이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서버와 배터리 시스템이 밀집된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재발화 위험이 높아 소방안전 설비의 신뢰성이 특히 중요하다. ZDNET 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LG CNS는 이번 공간안전인증 획득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 전반을 공인받았으며, 데이터센터 업계에서 해당 인증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간안전인증은 특정 공간의 안전 설비와 운영 체계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으로, 단순 제품…

소방/안전

소방청, 데이터센터 163곳 화재안전조사

소방청이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국 데이터센터 16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배터리실·전기설비·소방시설·방화구획 등 시설별 특성에 맞춘 실태 확인이 핵심이다.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개선 조치를 병행하는 현장 안전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배터리실·전기설비·소방시설·방화구획 등 시설별 특성에 맞춘 실태 점검이 이뤄진다.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현장 안전 컨설팅을 통해 즉시 개선 조치가 취해진다. 소방청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다수의 전산장비와 전기설비가 상시 가동되고, 비상전원 공급을 위한 배터리와 무정전 전원 장치(UPS) 설비 등이 함께 운영되는 시설이다. 화재 발생 시 시설 자체의 피해뿐만 아니라 정보통신서비스 중단과 주요 공공·사회 서비스의 차질을 초래해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소재/부자재

AI 데이터센터 기계설비 고도화 추진

국토교통부가 데이터센터를 기계설비 중심 국가 핵심 인프라로 규정하고 관련 기획연구에 착수했다. 2027년까지 기획연구를 마친 뒤 2028년부터 2032년까지 본 연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액침냉각 등 차세대 냉각기술 개발이 핵심 과제로 포함되며, 방화·소방 설비 업계에도 새로운 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센터 기계설비 맞춤형 모듈러 인프라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7년 3월까지 기획연구를 완료한 뒤 2028년부터 2032년까지 5개년 본 연구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 추진의 배경에는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이 자리한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민간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2024년 6조2200억 원에서 2028년 10조1900억 원으로 연평균 13% 성장할 전망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역시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5년 4461MW에서 2028년 6175MW로 연평균…

데이터센터 입지 규제 강화, 방화셔터 업계 새 기회 열린다 업계뉴스

데이터센터 입지 규제 강화, 방화셔터 업계 새 기회 열린다

서울시의회가 데이터센터 입지 단계부터 공공성과 안전성 검토를 의무화하는 건축법 개정을 촉구하면서, 방화셔터를 비롯한 소방안전설비 업계에 새로운 시장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기찬 의원 발의 건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며 데이터센터 화재안전 규제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발의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건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2026년 4월 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 법안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 시 주민 안전과 일상생활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핵심이다. 이번 건의안은 데이터센터 입지 단계부터 공공성과 안전성 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향후 데이터센터 건설 시 화재안전 기준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센터 화재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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