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이 천안고용센터 통합 고용서비스 소방시설공사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다. 나라장터에 따르면 이번 공고는 2026년 8월 12일 게재됐으며, 공고번호는 R26BK01677331이다. 개찰일은 2026년 8월 18일로, 계약 방식은 수의계약이 적용된다.

이번 공사의 추정가격은 1억5810만원이며, 예산금액은 1억7391만원으로 책정됐다. 공고기관과 수요기관 모두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으로, 해당 기관이 직접 발주·집행하는 구조다.

공공기관 소방시설 정비 수요 지속

공공기관의 소방시설 유지·보수 및 개선 공사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기적으로 이행이 요구된다. 나라장터 공고 내용에 따르면 이번 천안고용센터 공사는 통합 고용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소방시설 전반에 걸친 공사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다. 고용센터와 같이 다수의 민원인이 상시 출입하는 공공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소방시설의 적정 유지가 특히 중요하다. 이에 따라 관련 법령은 해당 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 및 보수 의무를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방화셔터·소방설비 업계 수주 기회

이번 공사는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해당 지역 소방시설 전문업체에 직접적인 수주 기회가 될 수 있다. 방화셔터, 방화문,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전반을 다루는 업체들은 공공기관 발주 공사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1억원 이상 규모의 공공 소방시설 공사는 시공 실적으로 인정받아 향후 유사 공사 입찰 시 가점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 업계 내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 충청권 소방·방화 전문업체들은 이번 공고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공공기관의 소방시설 투자는 정부의 생활안전 강화 기조와 맞물려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고용센터처럼 지역 주민 접근성이 높은 시설에 대한 소방 인프라 정비는 화재 예방과 피난 안전 확보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관련 업계는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 여부를 검토할 것을 권고한다.

출처: 나라장터, 셔터뉴스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