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소방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용 소방시설 신규 보급 및 설치 용역을 발주했다고 6일 발표했다. 나라장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추정가격은 4997만원이며,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고번호 R26BK01505893으로 등록된 이번 용역은 양천소방서가 공고기관과 수요기관을 겸하고 있다. 개찰일은 7일로 예정되어 있어 사업자 선정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취약계층 화재안전 강화 정책

이번 사업은 정부의 취약계층 화재안전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구의 화재 피해 예방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소방청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이후 주택 화재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소방서들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소방시설 업계 수주 기회 확대

이번 발주는 소방시설 업계에 새로운 수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택용 소방시설 전문 업체들에게는 안정적인 공공사업 참여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역 내 전문 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취약계층 대상 소방시설 보급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관련 업체들의 사업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며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원본 공고

원본: 나라장터 공고 상세 바로가기 · 공고번호 R26BK01505893

출처: 나라장터, 셔터뉴스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