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가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의 소방시설 교체 공사를 발주했다고 26일 확인됐다. 나라장터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화재수신기 교체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추정가격 9826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공고번호 R26BK01535249로 지난 20일 공고된 이번 사업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27일 개찰이 예정되어 있다. 예산금액은 1억806만원으로 책정됐다.

정부 청사 소방시설 현대화 가속화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들이 집중된 대규모 행정복합단지로, 이번 화재수신기 교체는 노후화된 소방시설의 성능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 청사의 소방시설 현대화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 오송지역의 핵심 행정시설에서도 관련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화재수신기는 건물 내 화재감지기와 연동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핵심 소방설비다. 특히 다수의 공무원과 민원인이 이용하는 행정청사에서는 화재수신기의 정상 작동이 인명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정기적인 교체와 성능 점검이 필수적이다.

소방시설 업계 수주 기회 확대

이번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소방시설 교체 공사는 소방시설 업계에 새로운 수주 기회를 제공한다. 9826만원 규모의 화재수신기 교체 공사는 중견 소방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적정 규모로 평가된다.

정부의 공공건물 소방시설 현대화 정책에 따라 전국 각지의 행정청사와 공공시설에서 유사한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화재수신기를 비롯한 소방시설의 디지털화와 지능형 시스템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관련 업체들의 기술력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입찰 참가자격을 갖춘 업체들 간의 경쟁을 통해 낙찰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들이 주요 참여 대상이며, 화재수신기 교체 경험과 기술력이 평가의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본 공고

원본: 나라장터 공고 상세 바로가기 · 공고번호 R26BK01535249

출처: 나라장터, 셔터뉴스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