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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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복도 사물함·방화셔터, 피난시간 82초 초과시켜… “학생 안전 직결”

고등학교 복도에 설치된 일체형 방화셔터·사물함·음수대가 재난 시 피난소요시간을 322초로 증가시켜, 피난허용시간 240초를 82초나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저층 배치 시 피난시간이 25.5초 단축되는 효과도 확인됐다.

순범 교수는 5층 규모의 남자 고등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Pathfinder 피난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결과, 복도에 설치된 개인 사물함과 음수대, 일체형 자동방화셔터가 피난에 심각한 장애가 된다는 사실을 수학적으로 규명했다. 복도 폭 좁히는 3대 장애물… 법 위반 소지도 연구 대상 학교는 세로 18m, 가로 126m의 5층 건물로 총 30개 학급 786명이 재실하는 구조다. 복도 폭은 2.5m이지만, 반별로 설치된 사물함(폭 40cm)과 경사로 입구의 음수대(폭 60cm)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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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학·대기업까지 참전… 방화셔터 특허, ‘미래 방재산업’의 격전지로⑤

방화셔터 특허 출원 주체가 전문 셔터 기업과 개인 발명가를 넘어 반도체 기업(세메스), 정부기관(대한민국), 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학(공주대·동서대·한국해양대)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방화셔터가 단순 건축 부자재를 넘어 '미래 방재산업'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태석이엔지 등)이 약 20건 이상을 차지하며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둘째, 개인 발명가(김기대, 김태진, 김상근, 권현숙 등)가 약 25건 이상으로 높은 비중을 보인다. 셋째, 대학 및 연구기관의 참여가 눈에 띈다.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2건, 주차장용 방화셔터),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1건, 이동식 방화셔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1건, 제어 시스템), 재단법인대구경북과학기술원(1건, 무선통신 시스템) 등 최소 5건의 특허가 학계에서 출원됐다. 넷째,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참여도 확인된다. 대한민국 정부(1건, 안전사고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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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열’에서 ‘무선 제어’까지… 방화셔터 특허, 10년간 3단계 진화④

최근 10년간 방화셔터 특허의 키워드 변화를 추적한 결과, '스크린·차열 중심기'(2015~2017) → '구조 다양화기'(2018~2020) → '스마트·제어 융합기'(2021~2025)로 뚜렷한 3단계 기술 진화 과정이 확인됐다. 2024년에만 '무선', '자동', '제어' 키워드를 포함한 특허가 4건 집중 출원되며, 방화셔터의 IoT화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미 방화 스크린 셔터의 기본 구조가 확립되었다. '복합 도르레식 스크린 방화셔터'(김상근, 2015), '방화 스크린 셔터장치'(우리셔터, 2015), '방화 스크린셔터의 비상문 개폐장치'(김태진, 2016) 등이 이 시기의 대표 특허다. 키워드 분석에서 '스크린'이 6건으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아직 '차열', '자동', '제어' 등의 키워드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이 시기는 철재 셔터에서 스크린형으로의 전환이 시작된 도입기로 평가할 수 있다. ■ 2기(2018~2020): 차열 성능 경쟁기 — 33건,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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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형 39건으로 ‘압도적 1위’… 제어·센서 융합 특허 10건 급부상②

최근 10년간 등록된 방화셔터 특허 104건을 기술 유형별로 분류한 결과, 스크린형이 39건(37.5%)으로 가장 많았고, 구조개선형 50건(48.1%), 제어·센서·IoT형 10건(9.6%), 특수용도형 5건(4.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1년 이후 자동, 제어, 센서 키워드가 포함된 특허가 집중적으로 출원되며 스마트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9건으로 전체의 37.5%에 달한다. 스크린형 방화셔터는 내화 직물(유리섬유, 실리카 직물 등)을 사용해 화재 시 열과 연기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기존 철재 셔터 대비 경량이면서도 차열 성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조립식 차열 스크린 방화셔터'(권현숙, 2022·2025), '폐곡면 타입 방화 스크린 셔터'(선일기업, 2020), '양방향 승강 개폐형 이중 스크린 방화셔터'(2023), '가스켓 일체형 스크린 방화셔터'(엔에이치기공, 2023) 등 차열 성능 강화와 시공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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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방화셔터 특허 104건 등록… 2021년 이후 급증세, ‘스크린형’이 대세①

한국특허정보원(KIPRIS) 데이터 분석 결과,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10년간 '방화셔터' 키워드로 등록된 특허는 총 10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1년 이후 연평균 13건 이상의 특허가 꾸준히 출원되며, 방화셔터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월 31일까지 총 104건의 특허가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색식은 'TL=[방화셔터]*PD=[20150101~20251231]'로, 발명의 명칭에 '방화셔터'가 포함된 등록특허만을 대상으로 했다. 연도별 출원 추이를 살펴보면, 2015~2017년 초기 3년간은 연평균 4건 수준에 그쳤으나, 2018년 8건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2019년 13건, 2020년 12건, 2021년 15건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2024년에는 16건으로 10년간 최다 출원을 기록하며 방화셔터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방증했다. ▲ 조립식 차열 스크린 보강 방화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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