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 | 최신 뉴스
속보
태그

#공동주택

총 5건
업계뉴스

아파트 화재, 방화구획이 스프링클러보다 130% 더 효과적… 유형별 맞춤 전략 필요

직통계단형 아파트에서 주거세대 별도 방화구획의 피난허용시간 개선 효과가 평균 722초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복도형 아파트에서는 스프링클러설비가 가장 효과적이어서, 공동주택 유형별 차별화된 화재안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높아지고 있다. KF UBIS 연구팀은 직통계단형 아파트 1개동(지상 15층)과 복도형 아파트 1개동(지상 5층)을 대상으로 5가지 화재방호시스템의 효과를 CFD 기반 정량 평가로 비교 분석했다. 직통계단형: 방화구획이 압도적 직통계단형 공동주택에서 각 화재방호시스템별 피난허용시간 개선 효과를 비교한 결과, '주거세대 별도 방화구획'이 평균 722초로 가장 높았고, 층간 방화구획(702초), 스프링클러설비(541초), 면적별 방화구획(489초), 옥내소화전설비(410초) 순이었다. 방화구획 관련 항목들의 피난허용시간이 수계소화설비보다 약 130% 이상 높게 나타난…

교육/자료

공동주택 욕실 방화댐퍼, 연기감지형 대신 온도퓨즈형이 더 효과적… ‘법규 개선 시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연구진이 실제 화재 조건과 유사한 환경에서 욕실 연기확산 실험을 수행한 결과, 자동역류방지댐퍼가 인접세대로의 연기유입을 완벽히 차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욕실에도 주방과 동일하게 온도퓨즈식 방화댐퍼 설치를 허용해야 한다는 법적 개선이 요구된다.

자동으로 닫히는 연기감지형 방화댐퍼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주방의 경우 연기가 항상 발생하는 특성을 고려해 온도감지형 설치가 허용된 반면, 욕실은 이 예외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 상황이다. 유선화, 구본준, 서주원 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은 이러한 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장 실험을 통해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공동주택 욕실에는 자동역류방지댐퍼(전동댐퍼)가 의무 설치되어 있어 화재 시 인접세대로 연기가 확산될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고 설명했다. ■ 화재 재현실험: 4가지…

교육/자료

전기차 화재 이후 폭증한 ‘Fire Blanket’… 국내 224개 조례 분석해보니 ‘명칭·기준 제각각’

KFI 소방기술연구소 연구진이 전국 224개 관련 조례와 조달청 구매이력 48건을 분석한 결과, 2024년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를 기점으로 fire blanket 관련 조례의 93%가 제·개정되었으나 명칭조차 통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능평가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

자동차 관련 조례를 수집·분석했다. 화재안전 관련 조례는 협의적 관점에서 72개(32.14%), 광의적 관점에서 123개(54.91%)로 확인됐다. 결정적인 것은 시기적 분포다. 협의적 관점의 화재안전 조례 72개 중 청라화재(2024.8.1.) 이전에 제정된 것은 5개(6.94%)에 불과하고, 이후에 67개(93.06%)가 집중 제·개정되었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경기와 서울이 각 13개로 가장 많았다. ■ '질식소화덮개' vs '질식방화포'… 명칭조차 통일 안 돼 조례 내 fire blanket의 명칭은 '질식소화덮개', '차량용 질식방화덮개', '차량용 질식방화포', '전기차…

공동주택·피난기구 소방교육 확산 교육/매뉴얼

공동주택·피난기구 소방교육 확산

인천소방학교가 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피난기구 실증형 체험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하남시도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16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중심의 체험형 교육이 소방시설 사용법과 대피 절차 숙달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방화문·방화셔터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역량 강화와 연계한 교육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방안전 교육을 잇따라 실시하면서, 피난기구 사용법과 방화시설 유지관리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익히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소방학교는 9월 21일 서해구 심곡동 제2캠퍼스에서 시민 약 120명을 대상으로 피난기구 실증형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완강기·피난사다리 등 피난기구를 직접 조작하고 대피 절차를 몸으로 익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속에서 소방시설 사용법을 반복…

소방시설 점검 의무, 사각지대 여전 소방/안전

소방시설 점검 의무, 사각지대 여전

화약류·위험물 시설의 소방시설 설치·점검 의무화를 요구하는 국회 차원의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공동주택 세대점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소방당국의 홍보도 강화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현행 점검 체계가 실질적 위험을 걸러내지 못한다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한다.

당국은 공동주택 세대점검 제도의 법적 의무를 재차 알리며 입주민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대형 화재 참사를 계기로 현행 점검 체계 전반의 구조적 한계도 함께 도마에 오른 상황이다. 위험물 시설, 규모 무관 점검 의무화 논의 FPN 소방방재신문에 따르면, 국회에서 화약류·위험물 제조·저장·취급 시설은 규모와 관계없이 소방시설 설치와 자체점검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용기 의원은 현행 제도가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에만 소방시설 설치·점검 의무를…

셔터 전문 AI에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