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30억 규모 수수료 감면

소방청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방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총 30억 원 규모의 소방용품 검·인증 수수료 감면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5월부터 8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과 건설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방업체들의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

르면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 건설경기 둔화가 겹치면서, 소방용품 제조업체의 제조 비용은 상승하고 시장 수요는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소방용품 검·인증 수수료는 공학 품삯 단가에 연동되어 산정되므로 매년 상승하는 구조를 띠고 있어, 관련 업계의 주요 고정비 지출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한시적 수수료 인상 유예로 14.6억 원 절감 이번 정책의 핵심은 두 가지 세부 지원 대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