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7일 (월)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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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산불 속 만휴정 지킨 방화포… 소재별 성능 따져보니 ‘만능’은 없었다

2025년 대규모 산불 당시 방염포로 보호된 안동 만휴정 사례가 화제다. 4종 방화포의 성능을 실험한 결과, 화염 차단에는 스크린포가, 접염 열차단에는 버미글라스포가, 복사열 차단에는 글라스포가 각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화재 유형에 따른 소재 선택이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려졌던 안동 만휴정이 방염포 덕분에 무사히 보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화포의 실효성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우송정보대학 고왕열 교수는 시중에 유통되는 4종의 방화포(스크린포·탄화포·글라스포·버미글라스포)를 대상으로 45도 연소성 시험기, ISO 착화성 시험기, 가스토치를 활용한 3가지 시험을 수행해 각 소재의 상대적 성능을 비교했다. 시험별로 '챔피언'이 다르다 45도 연소성 시험에서는 버미글라스포를 덮은 목재 표면 온도가 64.61℃로 가장 낮았다. 합판만 시험했을 때 229.07℃였던 것과 비교하면 열 차단…

소방/안전

화재 대응 매뉴얼 실효성 재점검 촉구

화재 매뉴얼과 현장 대응 간 괴리가 커지며 방화셔터·방화문 작동 확인 절차 반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수신반 연동 확인, 수동조작, 비상문 점검 등을 매뉴얼화하고 정기 실습 훈련 강화가 필요하다.

가 반복되면서, 방화셔터·방화문 작동 확인 절차의 매뉴얼 반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아파트·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대응 매뉴얼은 크게 '발견→신고→초기진압→대피→안내'의 5단계로 구성된다. 그러나 실제 화재 현장에서는 패닉 상태에서 매뉴얼을 숙지하지 못한 관리자가 적절한 초기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대피방송 미실시, 방화셔터 수동조작 미숙지, 피난유도 미흡 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안전교육원에 따르면, 화재 피난안전 매뉴얼에서 가장 간과되는 부분이 방화구획 설비의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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