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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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화재 대책 강화 소방/안전

노후주택 화재 대책 강화

노후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는 가운데 정부가 연기감지기와 자동확산소화기 보급 확대를 핵심으로 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연기감지기 설치가 필요한 세대가 900만에 달하는 만큼 지원 대상을 저소득층에서 화재 취약 주택 전반으로 넓히기로 했다. 다만 예산 확보 일정에 따른 시행 지연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는다.

는 스프링클러가 없는 노후 공동주택을 내년부터 전기 안전 점검 의무 대상에 포함하고, 화재 감지·초기 진압 장비 보급을 전면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만 해도 서울 은평구 다세대주택 화재로 초등학생 남매가 숨지고, 서울 은마아파트 화재로 여고생 1명이 사망하고 가족이 부상을 입었다. 두 사건 모두 건축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스프링클러와 연기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다. 2025년 9월 부산 아파트 화재로 어린이 4명이…

사건/사고

스프링클러 없는 897만 세대, 연기감지기로 화재 막는다

전국 897만 세대에 달하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의 화재 취약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기감지기 보급 확대와 자동확산소화기 시범 설치 등 복합 대책을 추진하며 노후 주택 화재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방화셔터·방화문 등 건축 방화설비 업계도 노후 주택 시장의 안전 기준 강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구조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연기감지기 보급 확대를 핵심 축으로 하는 노후 공동주택 화재안전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연기감지기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서울 지역 3만9000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를 시범 설치하고 2028년에는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부터는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노후 아파트 실물 화재 실험으로 드러난 위험성…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 연기감지기 보급 소방/안전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 연기감지기 보급

행정안전부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에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보급하는 등 생활안전 분야 4개 과제를 포함한 총 8개 국민체감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과제는 국민이 일상에서 실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선정됐다.

록 효과성, 시급성, 실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5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안전 분야 4개 과제와 국민편의 분야 4개 과제로 구성된 국민체감과제를 발표했다. 생활안전 분야에는 중고거래 모바일 신분증 인증 표시제 도입, 빗물받이 위치 알림표시 표준 마련,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보급, 부적합 볼라드 전수 정비 및 강화형 볼라드 시범 설치가 포함됐다. 화재예방 시설 확대로 주거안전 강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소공동 호텔 화재, 불법 소방시설 설치 확인 소방/안전

소공동 호텔 화재, 불법 소방시설 설치 확인

일본인 여성이 숨진 서울 소공동 게스트하우스에 현행법에 맞지 않는 불법 소방시설이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숙박시설에 의무인 연기감지기 대신 열감지기가 설치돼 있었으며, 소방 예방 행정의 허점이 드러났다.

숙박시설에 의무 설치해야 하는 연기감지기 대신 열감지기가 천장에 버젓이 달려 있었으며, 이는 10년 전부터 시행된 법규를 위반한 것이다. 화재는 4월 14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중구 소공동 복합건물 3층에 위치한 캡슐형 숙박시설에서 발생했다. 3층 C룸에서 시작된 불은 내부 가연물을 타고 삽시간에 번져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사상자가 모두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국제적 망신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설계도면과 실제 설치 시설 불일치 소방방재신문…

교육/자료

발코니 스크린 방화셔터, 5회 실화재 실험서 ‘상층 연소확대 차단’ 효과 입증

방재시험연구원 연구진이 2층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5회의 실화재 실험을 수행한 결과, 발코니 스크린 방화셔터가 하부층 화재의 상부층 연소확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실 스크린 폐쇄 시 화염분출 및 연소속도 지연 효과도 동시에 검증됐다.

고층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진압이 가장 중요하지만, 소방서의 굴절사다리차는 25층까지만 진압이 가능하고 전국 보유량이 단 2대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현행 발코니 구조변경 절차에 따라 내화유리창이 설치되어 있지만, 30분 비차열 성능만 요구하고 있어 다른 방화구획 기준에 비해 성능이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런 상황에서 발코니 스크린 방화셔터는 베란다 유리창 안쪽에 설치되어 화재 시 스크린이 강하, 화염의 상부층 확산 및 좌우 확산을…

교육/자료

방화셔터 2단계 작동 구조 해설

방화셔터는 연기감지기 작동 시 바닥에서 1.5m 이상에서 멈추는 일부폐쇄, 열감지기 작동 시 완전히 내려오는 완전폐쇄의 2단계 구조로 작동한다. 피난 안전과 방화구획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방식으로 감지기 연동·하강속도·바닥 밀착도 관리가 중요하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방화셔터의 작동 구조는 두 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는 연기감지기가 연기를 감지하면 셔터가 바닥면으로부터 1.5m 이상 높이까지 하강해 정지하는 일부폐쇄다. 이 상태에서 사람이 셔터 아래를 통과해 대피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2단계는 화재가 확대돼 열감지기가 작동하면 셔터가 바닥까지 완전히 내려와 방화구획을 완성하는 완전폐쇄다. 이때 셔터와 바닥 사이 틈이 기준치 이내여야 차연 성능이 유지된다. 이 2단계 구조는 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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