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용 유리 단체표준 제정

한국판유리창호협회가 2025년 4월 구조용 유리 단체표준(SPS-KFGIA 005-7641:2025)을 공식 등록했다. 이 표준은 유리 파손 후에도 구조력을 측정하는 잔여구조력 시험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스카이워크·유리난간 등 구조재 역할을 하는 유리 건축물의 안전 기준이 한 단계 높아질 전망이다.

엘리베이터, 신축 아파트 발코니의 유리난간 등은 유리가 단순한 마감재가 아닌 구조 부재로 기능하는 대표적 사례다. 그러나 국내에는 이에 맞는 명확한 성능 기준이 없어 비구조용 안전유리가 그대로 적용되는 한계가 지속됐다. 유리저널에 따르면,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는 2023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구조용 유리 단체표준 연구와 이해관계인 의견수렴, 심의회를 거쳐 2025년 4월 15일 '구조용 유리 단체표준(SPS-KFGIA 005-7641)'을 공식 등록했다. 이 표준은 국토교통부가 제정한 유리구조설계기준(KDS 41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