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시스템창호가 단열·기밀 등 고효율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LS(Lift Sliding)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대하고 있다고 월간 WINDOOR가 보도했다.

LS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미닫이 개폐 방식의 창호에 특수 하드웨어를 결합한 제품이다. 손잡이를 돌려 창문을 레일 위로 들어 올린 후 옆으로 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고하중의 대형창호도 손쉽게 개폐할 수 있다. 최대 6100×3000mm 규격까지 제작이 가능해 대형 개구부가 필요한 고급 주택이나 상업시설에 적합하다.

우수한 단열·기밀 성능으로 에너지효율 극대화

210mm 창호의 프레임은 내외부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이중 단열구조로 이뤄져 있다. 복원력과 밀폐성이 뛰어난 특수 소재의 이중 압출 개스킷은 일반 모헤어에 비해 월등한 밀착성능과 내구성으로 최상의 단열과 기밀은 물론 소음과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특히 47mm 3중유리를 적용해 열관류율 0.974W/㎡K의 높은 에너지소비효율을 자랑한다. 이는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냉난방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표면 마감은 변색과 부식에 강한 3회 불소도장 처리를 통해 염분, 각종 유해가스, 산성비에도 부식되거나 변형되지 않아 처음 의도했던 창호의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프레임 컬러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차콜 등 60여 가지 이상을 갖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 적용이 가능하다. 이는 건축물의 외관 디자인 자유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방화셔터·창호 업계에 미치는 영향

리프트 슬라이딩 방식의 대형창호 기술 발전은 방화셔터 업계에도 시사점을 제공한다. 특히 대형 개구부에서 원활한 개폐 기능을 구현하는 하드웨어 기술은 방화셔터의 작동 메커니즘 개선에 응용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기밀성능을 구현하는 개스킷 기술은 방화문의 연기 차단 성능 향상에도 참고할 만하다.

창호 업계 관계자는 “대형창호에서 손쉬운 개폐와 높은 기밀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화셔터나 방화문 분야에서도 유사한 기술 적용을 검토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화재 시 신속한 차단이 필요한 방화셔터에서 평상시 원활한 개폐성능과 화재 시 확실한 차단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기술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공간시스템창호 염현준 대표는 “LS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강한 내구성과 다양한 창호 디자인 접목이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술적·디자인적 요구사항을 반영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 고급 주택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고효율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제품별 라인업을 구축·생산 중이다. 이러한 고효율 창호 기술의 발전은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향상과 함께 관련 부품 및 소재 산업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월간 WINDOOR, 셔터뉴스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