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창고시설 37곳 긴급 화재안전조사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인천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대규모 창고시설 37개소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 중이다. 방화셔터·방화문 관리 상태와 방화구획 관통부 마감 상태가 핵심 점검 항목에 포함됐다. 조사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등록된 창고시설 475개소(2026년 7월 20일 기준) 가운데 특급·1급·2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해당하는 37개소다. 소방뉴스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스프링클러 살수 장애 및 수신기 등 주요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여부, △방화문·방화셔터 관리 상태와 층별·면적별 방화구획 관통부 마감 상태, △소방계획서 작성·시행 및 화기 취급 감독 등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중점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재안전조사관은 2인 1조로 구성되며, 필요 시 건축·전기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