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호우 대응 긴급회의 소집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이 올여름 최대 강수가 예보된 연휴 기간을 앞두고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집중호우 예상 9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는 등 빈틈없는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방화셔터·방화문 등 건축물 소방시설의 침수 피해 우려도 높아지면서 관련 업계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기후부, 국토교통부 등 23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광역 지방정부, 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농어촌공사·국립공원공단 등 5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강원도·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수도권·강원내륙·충남권·충북북부 일부 지역은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7월 18~19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도 100~200mm(강원 중·남부 내륙 300mm 이상), 충청권 80~150mm(충남·북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