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수)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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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창고·병원 소방시설 교육 매뉴얼 강화 교육/자료

물류창고·병원 소방시설 교육 매뉴얼 강화

물류창고와 병원 등 화재취약시설에서 방화셔터를 활용한 피난훈련과 초기진압 설비 교육 매뉴얼이 강화되고 있다. 일정 규모 이상 물류창고는 5월부터 자동 스프링클러와 방화셔터 설치 기준이 크게 강화되면서 현장 작업자 교육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절차 숙지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 물류창고는 5월부터 자동 스프링클러, 방화셔터 등 초기 진압·차단용 소방시설 설치 기준이 크게 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현장 관리·작업자 교육 매뉴얼에는 감지기 의존을 넘어 '초기 진압 설비 작동 방법'과 '방화셔터 연동 피난 절차'를 포함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방화셔터 활용 피난훈련 확산 의료기관에서는 실제 방화셔터를 작동시키는 피난훈련이 활발히 진행되고…

교육/자료

물류창고 화재, 높이 10m 넘으면 화재지속시간 50% 증가… ‘면적만 보는 방화구획 기준 한계

방재시험연구원과 연구진이 국내 29개 물류창고 71개 방화구획을 조사한 결과, 창고 높이가 10m를 초과하면 등가화재지속시간이 평균 62.84분에서 92.99분으로 약 5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방화구획 기준이 면적만 고려하고 높이를 반영하지 않는 문제점이 드러났다.

른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창고시설로 단순 분류되어 방화구획 기준이 1,000㎡ 면적 기준으로만 규정되어 있어 물류시설의 특성을 반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상범, 서희원, 김대회, 이길용 연구원(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은 NFPA Fire Protection Handbook의 방법론과 CFAST 화재시뮬레이션을 교차 검증하여 물류시설의 등가화재지속시간을 산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 29개 물류창고 현장조사, Class V 수용물품으로 보수적 산정 연구진은 총 29개 물류창고에서 71개 방화구획의 면적, 높이, 랙 치수와 개수 등을…

교육/자료

한국 방화구획, 면적만 따진다… 일본은 ‘특정 공간’ 개념으로 대공간 연소 차단

한국의 방화구획 기준이 용도·수용물품·구조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 면적으로만 분류되고 있어, 대공간에서의 연소 확대 방지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본은 '특정 공간'과 '특정 부분' 개념을 도입해 각 부분이 충족해야 할 조건과 검증방침을 세밀하게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 방화구획 기준이 대공간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호서대학교 권영진 교수 연구팀의 한·일 비교 연구를 통해 도출됐다. 한국: 건축법+소방법 이원 체계, 면적 중심 분류 한국에서는 방화구획을 건축법과 소방법으로 나누어 규정하고 있다. 건축물의 용도와 바닥면적에 따라 방화벽, 방화문, 방화바닥 등을 이용해 방화구획을 구성하며, 특정 면적 이상의 건축물에는 의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공간에서의 연소 확대 방지에 대해서는 용도, 수용 물품,…

교육/자료

한국 물류창고 방화구획, 미국·유럽 기준에 크게 뒤처져

쿠팡 물류창고 화재 이후 성능위주설계 대상이 3만㎡ 이상으로 확대됐지만, 방화문·방화셔터의 내화시간이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국내 기준은 화재하중·환기계수를 고려하는 미국 IBC 기준에 비해 여전히 미흡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출된 것이다. 호서대학교 권영진 교수 연구팀은 국내외 물류창고 방화구획 성능 기준을 비교 분석해, 국내 기준의 구조적 문제점을 짚어냈다. 내화시간 '일률 적용'이 문제 국내에서는 건축물의 용도와 면적에 따라 벽·기둥 등 주요 구조부의 내화시간을 세분화하고 있지만, 방화문 및 방화셔터의 내화시간은 일률적으로 비차열 1시간을 적용하고 있다. 반면 미국 IBC에서는 물류창고 주요 구조부의 내화시간을 2~3시간으로 규정하고, 방화문·방화셔터도 1.5~3시간까지 차등 적용한다. 유럽과 미국 기준에서는 가연물의…

교육/자료

물류창고 화재, 소방시설 꺼놓으니 “대피 20초도 못 버텨”

저온 물류창고에서 소방시설 연동정지 상태로 화재가 발생, 재실자가 화염을 목격한 뒤 안전 장소로 대피하기까지 30초 이상이 부족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우레탄폼 내장재로 인한 화염의 급격한 확산이 피해를 키운 것으로 확인됐다.

CCTV 영상과 Pathfinder 피난시뮬레이션을 비교 분석해, 저온 물류창고 화재의 치명적 위험성을 실증적으로 규명했다. 화재 원인: 물 빠진 히터가 우레탄에 불 붙여 화재는 지하 4층 제상펌프실에서 시작됐다. 물탱크 내부 청소를 위해 드레인 밸브를 열어 물을 빼놓은 상태에서, 3개의 시즈히터 중 1개가 계속 작동되며 FRP 및 우레탄폼 내장재에 착화된 것이다. 문제는 먼지와 습기에 의한 감지기 오작동을 이유로 소방시설의 연동이 정지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사건/사고

이천 물류창고 화재 방화구획 교훈

2025년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스프링클러 미작동 의혹에도 178명 전원이 무사 대피했다. 초기 대피 판단과 피난경로 확보가 핵심 요인이었으며, 소방설비 실제 작동 신뢰성과 방화구획 중요성이 다시 부각됐다.

례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스프링클러 미작동 의혹이 제기되면서 소방설비의 실질적 작동 신뢰성에 대한 논의가 촉발되었다. 경인일보에 따르면, 해당 물류창고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구조의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약 8만㎡ 규모였다. 지하 1층에는 냉동식품, 지상 1~2층에는 제지류, 3층에는 생활용품이 보관되어 있었다. 소방 대응은 2단계까지 상향되었으며, 약 5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신고자들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78명 전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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