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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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윤서하

총 61건
제품/기술

기계설비 내진설계 기준 제정, 방화설비 업계 새 전환점

국토교통부가 기계설비 내진설계 기준을 제정하면서 방화셔터와 방화문 등 건축안전설비 업계에 새로운 기술 표준화 바람이 불고 있다. 대한설비융합협회가 후속 작업에 나서면서 관련 업계의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선을 빚어온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설비융합협회에 따르면 최근 협회 회의실에서 '제1회 방음·방진·내진 기술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확정된 기계설비 내진 설계기준(KDS)과 이에 따른 엔지니어링 품셈 적용 등 업계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KDS 31 70 20: 2026 기계설비 내진' 설계기준을 제정하고 공표했다. 이번 설계기준 제정은 기계설비 분야의 내진 설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방화셔터,…

건축/시공

전문공사 보호구간 10억 확대 추진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전문건설업 보호구간을 현행 4억3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고 일몰제를 폐지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종합·전문건설업 간 수주 불균형 해소를 위한 조치로, 방화셔터 등 전문공사업계에 미칠 파급효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0만원 미만에서 10억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일몰제 규정을 삭제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대한전문건설신문이 보도했다. 현행 건산법 제16조제1항제4호는 종합건설사업자의 전문공사 도급을 허용하되,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는 예외로 두고 있다. 다만 부칙에 따라 2026년 12월31일까지 한시적 효력을 갖는 상황이었다. 문 의원은 "종합건설이 수주는 받지만 전문건설에 하도급을 넘김에 따라 하도급 업체의 이익이 줄어들고 있다"며 "통계상으로도 전문건설업체가 종합건설 영역의 수주를 받는 것보다 종합건설이 전문건설 수주를 받는…

건설업계 안전기준 강화 추세 시장/동향

건설업계 안전기준 강화 추세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협력사 선정 기준을 강화하고 친환경 건축 의무화에 대응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2026년 협력사 등록에서 태양광설비 공종을 신설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에 선제 대응한다고 발표했다.

태양광설비 공종을 추가해 총 73개 공종을 대상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두산건설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협력사 신규 등록을 진행하며, 건축과 토목, 기계, 전기, 가설장비 등을 포함한 전 공종에서 엄격한 심사를 실시한다. 접수된 업체의 재무상태, 시공능력, 기술현황을 종합 심사해 7월 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협력사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1년간 등록 유효기간을 갖는다. 친환경 건축 의무화 대응…

서울시, 스프링클러 미설치 9만가구 소화시설 보급 소방/안전

서울시, 스프링클러 미설치 9만가구 소화시설 보급

서울시가 스프링클러가 없는 아파트 약 9만 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전체 주택 373만 가구 중 80.9%가 스프링클러 미설치 상태로, 최근 주택화재 사망자 116명이 모두 미설치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만 가구 중 스프링클러 미설치 가구는 약 303만6천 가구로 80.9%에 달한다. 최근 서울 주택화재 사망자 116명이 모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화재 안전취약자와 노후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총 8만8496가구에 소방시설 보급을 추진한다. 보급 대상은 취약계층과 노후주택, SH 임대주택 등을 중심으로 시설보강에 나선다. 돌봄 공백 어린이와 홀몸노인, 장애인,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반지하주택 등 약…

중동 리스크로 아연·도료 급등 시장/동향

중동 리스크로 아연·도료 급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아연과 도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방화셔터 업계의 원자재 비용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컬러강판과 도금강판 등 핵심 소재의 표면처리 비용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컬러강판과 도금강판의 표면처리 비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방화셔터 업계 타격 불가피 방화셔터 제조업체들은 주요 원자재인 아연도금강판과 컬러강판의 가격 상승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방화셔터용 강판의 70% 이상이 아연 도금 처리를 거치는 만큼 아연 가격 급등이 제조원가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갈바륨과 삼원계 도금강판을 사용하는 고급형 방화셔터의 경우 원자재비 상승폭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도료 가격 인상까지 겹치면서…

기계설비협회, 대형공사 일자리창출 협약 체결 제품/기술

기계설비협회, 대형공사 일자리창출 협약 체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대전서구청과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주택 100가구 이상 및 일반건축물 5000㎡ 이상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70% 이상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에서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 대상은 공동주택 100가구 이상 및 일반건축물 5000㎡ 이상 건축공사장이다. 주요 대상 사업으로는 관저4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951가구)가 포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우 부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70% 이상 확대하고, 입찰 시 지역 전문건설업체 30% 이상을 협회 추천으로 참여시킨다는 것이다. 이는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 확대와 함께 일자리 창출…

공기열에너지 재생에너지 인정 신제품/혁신

공기열에너지 재생에너지 인정

정부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공기열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인정하는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을 공포했다. 기계설비업계는 명확한 성능기준 마련과 투명한 실증 과정을 요구하고 있다.

통한 투명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자관보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일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공포했다. 개정 내용은 제2조제4항 중 '제5호에 따른 수열에너지'를 '제5호 및 제6호에 따른 수열에너지 및 공기열에너지'로 변경하고, 별표1에 제6호를 신설하는 것이다. 새로 신설된 제6호는 공기열에너지를 자연 상태에서 대기 중에 존재하는 열을 히트펌프를 사용해 변환시켜 얻어지는 에너지로 정의했다. 다만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요건을…

사건/사고

중국 철강가격 상승세, 국내 방화셔터 업계 원가부담 가중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이 전통적 수요 성수기 속에서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어 국내 방화셔터 및 방화문 제조업체들의 원자재 조달비용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열연강판과 중후판 가격 상승은 방화셔터 프레임 제작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강판과 중후판의 국제가격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방화셔터의 핵심 구조재인 가이드레일과 프레임 제작에 필수적인 철강재의 가격 변동은 업계 전반의 제조원가에 직결된다. 중국 철강가격 상승 배경과 현황 스틸홈 중국 철강 가격 통계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23~26일) 열연강판과 중후판 내수 가격이 평균 톤당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중국 내 유통재고 증가세가 멈추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중국 철강시장의 가격 상승…

건축/시공

건축물 리모델링 방화설비 최신 동향

건축물 리모델링 시 방화설비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최근 법규 변화와 업계 동향이 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방화구획 및 내화충전 설계 개선이 필수적인 이유를 분석한다.

있다. 전문건설신문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건축 법규의 강화와 시장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다. 방화구획 및 내화충전의 필요성 방화설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방화구획과 내화충전이다. 방화구획은 건축물 내에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내화충전은 화재로 인한 열과 연기의 확산을 막아준다. 이에 따라, 최근 리모델링 프로젝트에서는 이 두 요소의 설계와 설치가 더욱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화재…

시장/동향

대전 화재가 다시 드러낸 ‘방화구획’의 빈틈…이미 시작된 건축법 개정, 현장 적용이 관건

도면에는 방화구역 9개가 표시돼 있었다. 그런데 불은 1층에서 시작해 2·3층까지 순식간에 번졌다. 방화구획은 '설계'가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하느냐"의 문제다.

연기가 상층부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 이 사고를 계기로, 방화구획이 설계·시공·운영 단계에서 제대로 기능했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도면 위의 방화구획, 현장에서는 작동했나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번 화재의 핵심 쟁점으로 방화구획의 실효성을 지목하고 있다. 도면상 방화구역 9개가 표시되어 있었지만, 실제 구조에서 불법 복층 설치, 샌드위치패널 사용 등으로 방화구획이 온전히 유지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중앙일보). 방화문·방화셔터·내화충전·방화댐퍼 등 방화구획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설계…

소방/안전

소방청, ‘배터리·노후주택·자체점검’ 3축 화재예방 정책 본격 가동

"배터리 화재, 노후 주거, 형식적 점검—세 가지 구조적 취약점을 동시에 건드린 정책 패키지다. 단기적으로는 비용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고위험 시설군 전체의 화재 리스크를 낮추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자극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다. 2024년 화성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 참사와 2026년 초 서울 은마아파트 화재를 거치며, 그간 산발적으로 논의되던 과제들이 하나의 정책 패키지로 수렴하는 양상이다. 리튬전지·전지공장: 설비 의무화에서 조기감지 기술까지 정부는 2025년 말 이미 리튬전지공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정책브리핑,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이에 따라 리튬 1차 전지공장에는 고소음·보호구 착용 환경을 고려한…

신제품/혁신

방화셔터 신제품, ‘복합화·차열·스마트’로 간다

"단순히 불을 막는 셔터의 시대는 끝났다. 복합 방화셔터 제도화, 차열·차연 성능 요구, 지능형 감지·제어 연동까지—방화셔터는 이제 '화재안전 시스템의 핵심 노드'로 재정의되고 있다."

편해 방화셔터를 별도 품목으로 신설하고, 방화문과 자동방화셔터를 하나의 제품으로 인정하는 복합 방화셔터 항목을 추가했다(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26.2.19). 이 과정에서 내충격·개폐 성능 등 안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제조업계는 기존 철재 방화셔터를 넘어 새로운 구조·소재·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열 방화셔터·스크린형 신제품, 시장 전면에 최근 몇 년 사이 시장에서는 기존 비차열 방화셔터를 보완하는 차열 방화셔터와 스크린형 방화셔터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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