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2일 (월)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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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4건
시장/동향

대전 화재가 다시 드러낸 ‘방화구획’의 빈틈…이미 시작된 건축법 개정, 현장 적용이 관건

도면에는 방화구역 9개가 표시돼 있었다. 그런데 불은 1층에서 시작해 2·3층까지 순식간에 번졌다. 방화구획은 '설계'가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하느냐"의 문제다.

연기가 상층부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 이 사고를 계기로, 방화구획이 설계·시공·운영 단계에서 제대로 기능했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도면 위의 방화구획, 현장에서는 작동했나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번 화재의 핵심 쟁점으로 방화구획의 실효성을 지목하고 있다. 도면상 방화구역 9개가 표시되어 있었지만, 실제 구조에서 불법 복층 설치, 샌드위치패널 사용 등으로 방화구획이 온전히 유지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중앙일보). 방화문·방화셔터·내화충전·방화댐퍼 등 방화구획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설계…

교육/매뉴얼

소방관 812명 설문… ‘배연전술 전반 불만족, 장비 무겁고 교육도 부족’

목원대학교 채진 교수가 전국 소방관 8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화재현장 배연전술 운영 실태에 대해 전반적으로 불만족(평균 2.22~2.79점/5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급이 높을수록 불만족도가 높았으며, 송풍관 배연전술 도입, 모듈화된 연기차단 커튼, 배연전술 전문교육훈련 등 3대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요인임을 확인했다. 2014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8명 사망, 115명 부상)에서는 대수선 공사 중 지하 1층의 스크린 방화셔터 41개 전원이 차단되어 작동하지 못했고, 우레탄폼이 연소되면서 건물 전체가 연기에 휩싸였다. 2022년 평택 물류센터 화재에서는 우레탄폼과 철제구조물 탈락으로 화재가스(FGI)가 발생하여 소방대원 3명이 순직했다. 2007년 미국 찰스턴 가구 판매점 화재에서도 지휘관이 방화셔터를 넘어온 화세 확산을 인지하지 못해 배연전술의 기본원칙을 위반, 소방관 9명이 사망했다. ■ 812명 설문:…

교육/매뉴얼

방화문·방화셔터 자체점검 불량률 47.92%… ‘주기적 체크리스트 없이는 화재안전 불가’

서울시립대학교 주길배 연구자가 수도권 19개 건축물의 자체점검 실태를 분석한 결과, 복합건축물에서 피난·방화시설(방화문·방화셔터 포함) 불량률이 47.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NFPA 기준을 참조하여 건물 소유자, 소방안전관리자, 관리업자별로 세분화된 소방안전관리 체크리스트 모델을 개발하고 QR코드로 활용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부재가 화재안전의 심각한 공백을 만들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밝혀냈다. 수도권 공동주택 6개소, 근린생활시설 7개소, 복합건축물 6개소 등 총 19개 건축물의 자체점검 실태를 조사·분석한 결과, 용도별로 뚜렷한 불량 패턴이 확인됐다. 복합건축물에서 소화기구 불량 56.82%, 소화설비 불량 48.98%, 피난·방화시설 불량 47.92%로 가장 높았다. 특히 방화문 도어클로저 미설치 및 자동닫힘 불량, 방화셔터 작동 불량, 방화문 앞 장애물 적치 등이 대표적 불량 유형으로 지목됐다. 한…

교육/자료

방화문·방화셔터·내화채움구조… 화재안전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 전면 확대 해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진이 대형화재사고를 계기로 2019년 이후 급속히 확대된 화재안전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의 전모를 분석했다. 지붕 내화구조(2020.8), 방화문·자동방화셔터(2021.9), 내화채움구조(2021.12), 복합자재(2022.2) 순으로 도입되어, 기존 성능시험제도에서 품질인정제도로 전환이 완료됐다.

면서 건축자재의 품질인정제도는 대폭 확대됐다. 정아영, 장희라, 박진오 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국토교통부가 2019년부터 운영한 '건축자재 화재안전성능 고도화 방안 마련 전문가 자문단(TF)' 활동과 그에 따른 제도 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TF는 3개 분과(1분과: 방화문 및 자동방화셔터, 2분과: 마감재료, 3분과: 내화구조 및 내화채움구조)로 구성되어 기존 성능시험제도를 품질인정제도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했다. ■ 방화문·자동방화셔터: 60분+방화문, 60분, 30분으로 세분화 방화문 및 자동방화셔터의 경우, 기존 국토교통부 고시 「자동방화셔터 및…

교육/자료

초·중학교 방화셔터, IoT 엣지컴퓨팅으로 오작동 잡는다… 경남 안계초등학교 실증

애니토이·경남대학교 연구진이 IoT 엣지컴퓨팅 기반 방화셔터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여 경남도 내 안계초등학교에 실증 설치했다. 적외선·초음파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방화셔터의 오작동을 사전에 방지하고 실시간으로 상태를 감시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존재하지 않는다. 주기적 정기 점검을 받고 있지만, 다양한 운용 조건으로 인해 오작동이 발생하거나 화재가 발생해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대표적인 작동 불량 사례로는 셔터 출입구가 슬랫(Slat)과 기밀하게 밀착되지 않아 틈새가 발생하는 경우, 리밋(Limit) 조정 불량이나 기계적 접점의 반복 동작으로 정지점이 변하여 셔터 하부가 들뜨거나 슬랫이 쭈그러지는 문제가 있다. 전기적 고장, 베어링 고착, 가이드레일 파손 등도 빈번한 오작동 원인이다. ■…

교육/자료

장애인 직업교육시설 피난훈련 결과… ‘방화셔터 턱·좁은 통로’가 생사 가르는 장벽

충남대학교 연구진이 장애인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야간 피난훈련을 실시한 결과, 중증장애인이 56%를 차지하는 시설에서 방화셔터 하부 문턱, 불규칙한 계단, 부족한 휠체어 회전반경 등이 장애인 피난의 핵심 장벽으로 확인됐다. 야간에는 비장애인 1인당 장애인 20.5명의 안전을 담당해야 하는 극한 상황도 드러났다.

설이다. 이정수, 권용원, 하승용 연구원(충남대학교·배재대학교)은 전국 5개 지역 시설 중 대표 사례를 선정하여 시설현황, 장애유형별 분포, 주·야간 피난훈련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당시 재학생 125명 중 지적·자폐성장애 27.2%, 지체장애 24.0%, 뇌병변장애 15.2%, 청각·언어장애 14.4%의 분포를 보였으며, 중증 장애가 56.0%를 차지했다. 주간에는 교직원 1인당 2.65명의 장애인 피난을 담당하지만, 야간에는 사감 2명이 41명의 생활관 학생을 담당하여 비장애인 1인당 장애인 20.5명의 재난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AI 생성: 방화셔터 정책 변화 주목 소방/안전

방화셔터 정책 변화 주목

3월 23일, 방화셔터 관련 정책 변화가 예상되며, 업계는 이에 따른 영향을 분석 중이다. 소방법과 건축법의 개정이 방화셔터 설치 기준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의 성장과 원자재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관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화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방침으로, 방화셔터의 기술적 요구 사항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의 반응과 전망 방화셔터 업계는 이러한 정책 변화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새로운 규제가 방화셔터의 설계 및 제조 과정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강화된 기술적 요구 사항은 제품의 품질 향상과 함께 시장의 경쟁을 심화시킬 수…

교육/자료

EPS 사일로 화재, 20초 만에 540MW 폭주… ESFR 스프링클러가 가장 효과적

부경대학교 연구진이 EPS 공장의 사일로실과 예비발포실을 대상으로 FDS 화재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결과, 사일로 화재는 약 20초 만에 540MW까지 급성장하지만 방화셔터가 10초에 작동하여 15초에 폐쇄됨을 확인했다. 스프링클러 유형별로는 ESFR > ELO 습식 > ELO 건식 순으로 진압 효과가 높았다.

발생한다. 이인식, 김영희, 최재욱 연구원(부경대학교 소방공학과)은 L사 EPS 공장동 중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사일로실과 예비발포실을 대상으로 FDS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EPS 공장은 생산동과 60m 떨어진 별도 건물에 있으며, 2시간 방화구획으로 되어 있다. 방화셔터는 Fusible Link 타입(72℃), 스프링클러는 ELO(K5.6) 건식으로 설치되어 있었다. ■ 사일로실: 600MW 설계화재, 방화셔터 15초 폐쇄 확인 사일로실 화재는 해외 사고사례를 기반으로 EPS 누출 및 Pool 화재가 약…

교육/자료

용제도장 부스 내 스프링클러 미설치 시 화재 20MW 이상 폭주… ‘부스 내부 설치 필수’

부경대학교 연구진이 FDS 화재 시뮬레이션으로 용제도장 공정의 화재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 도장부스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없으면 화재가 20MW 이상으로 폭주하지만, 부스 내 설치 시 25초 만에 살수가 시작되어 44초에 진압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C, KOSHA Guide 기준으로 가스 농도가 폭발하한의 25%를 넘으면 폭발성 물질로 분류되는데, 용제도장 공정은 분무 형태로 인화성 액체가 취급되어 폭발성 분위기가 쉽게 조성된다. 이인식, 최재욱 연구원(부경대학교 소방공학과)은 L사 용제도장 공정을 대상으로 FDS 화재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스프링클러 설치 위치에 따른 화재진압 효과를 검증했다. ■ 32MW 설계화재, 부스 내·외 스프링클러 비교 화재 시나리오는 도장부스 스프레이룸에서 점착된 도료에 정전기로 착화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페인트…

소방법 개정 최신 동향 분석 사건/사고

소방법 개정 최신 동향 분석

3월 23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소방법 개정이 화재 예방 및 대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사례는 소방법 개정의 필요성을 재조명했다. 방화셔터 및 방화문 업계는 이번 개정으로 인한 시장 변화를 주시 중이다.

로 인해 붕괴 위험이 커졌고, 빠른 대응에도 불구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상황은 소방법 개정이 화재 안전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소방법 개정의 주요 내용 최근 개정된 소방법은 화재 예방 및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담고 있다. 화재 감지 및 경보 시스템의 설치 의무화, 건축물 내 외부 접근성을 고려한 구조 설계 지침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방화문과 방화셔터의 설치 기준이…

업계뉴스

건기연, ‘복합방화셔터’ 신설…6월 신청 개시

방화문과 셔터를 하나로 결합한 복합방화셔터(CDS)가 건축자재 품질인정 품목으로 최초 신설됐다. 6월 20일부터 인정 신청이 가능하며, 인정받지 않은 제품의 판매·시공은 불법이며, 인정 신청 개시를 앞두고, 업계 전반의 제품 개발과 인증 전략에 큰 변화가 예고된다.

Door and Shutter)' 품목 신설을 공식 발표했다. 건기연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2월 20일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쳤으며, 방화문(셔터) 품목 관련 개정 사항 안내를 위해 간담회가 마련됐다. 설명회는 방화문(13:30~15:00)과 자동방화셔터(15:30~17:00)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대 화두는 복합방화셔터의 신설이다. 복합방화셔터란 방화문과 셔터가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차열 또는 비차열 성능을 만족하는 방화셔터를 말한다. 세부운영지침의 [별표 1](건축자재등의 품목)에 복합방화셔터가 새로운 품목으로 추가됐고, [별표 2](건축자재등의 주요 재료·제품)에서는…

속보/단신

대한셔터협회, 대형셔터 기준 정립 나선다

대한셔터협회가 킨텍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대형셔터 규격 표준화에 본격 착수했다. 총회 결과를 토대로 건기연과 공식 협의를 진행하며, 제조·시공 양측의 현장 혼란 해소가 기대된다.

스, 샤프트 및 레일 기준 확정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대한셔터협회에 따르면, 셔터 사이즈에 따른 부자재 규격이 그간 제조사별로 상이하게 적용되어 현장 시공 품질의 편차가 발생해왔다. 협회는 업계 공통 기준을 마련한 뒤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후속 협의를 거쳐 제도적 근거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현행 세부운영지침에 따르면, 방화셔터의 설치 크기는 KS F 4510(중량셔터) 기준에 따라 가로 8m 이하, 세로 4m 이하로 규정되어 있다. 체육시설·강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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