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가 2026년 소방시설 작동점검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나라장터에 따르면 해당 공고는 지난 8월 7일 게재됐으며, 공고번호는 R26BK01672258이다. 공고기관과 수요기관 모두 강원대학교이며, 추정가격은 46,509,091원이다.
계약 방식은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며, 개찰일은 오는 8월 18일로 예정돼 있다. 소방시설 작동점검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법정 의무 점검이다. 대학 캠퍼스는 다수의 건물과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가 상주하는 특성상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가 안전 확보에 직결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소방시설 작동점검은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등 각종 소방시설이 화재 발생 시 정상적으로 기능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방화셔터·방화문 등 방화시설의 연동 작동 여부도 점검 범위에 포함된다.
이번 발주는 방화셔터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업계에도 주목할 만한 사안이다. 대학 등 교육시설은 연면적이 넓고 방화구획이 복잡하게 구성된 경우가 많아, 방화셔터와 감지기 연동 시스템의 정기 점검 수요가 꾸준히 발생한다. 관련 업계는 공공기관 및 교육시설의 소방시설 점검 용역 시장이 안정적인 수요처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번 강원대학교 발주 역시 해당 시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출처: 나라장터, 셔터뉴스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