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0일 (토) | 최신 뉴스
속보
기자

윤서하

총 127건
전국 소방청사 절반이 노후, 4곳 중 1곳은 30년 초과 건축/시공

전국 소방청사 절반이 노후, 4곳 중 1곳은 30년 초과

전국 소방본부·소방서 청사의 절반가량이 준공 후 20년을 넘긴 노후 시설로 확인됐다. 30년 초과 청사도 74개소에 달해 체계적인 중장기 개선 계획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화문·방화셔터 등 소방청사 내 안전설비의 노후화 문제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방안을 서둘러 갖춰야 한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소방청에서 받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6월 말 현재 전국 소방본부·소방서 청사 299개소 중 준공 경과 연수가 20년 이상인 시설은 147개소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49.2%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30년 이상 경과한 청사는 74개소로, 전체 비율의 24.7%를 점한다. 광역 단위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가 각각 14개소로 30년 초과…

사건/사고

부산소방, 화재 초기대응 교육 강화

부산소방재난본부가 건물 관계인과 시민의 화재 초기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2026년 10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경보기 작동부터 소방대 인계까지 6단계 절차를 표준화하고, 소화기·옥내소화전·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 수동작동법 실습을 병행한다. 방화셔터·방화문 등 소방안전설비 업계에도 현장 교육 수요 확대에 따른 간접적 영향이 예상된다.

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의 골든타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한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초기대응 절차를 경보기 작동, 119 신고, 화재 전파, 초기소화, 인명대피 유도, 소방대 인계 등 6단계로 구체화했다. 각 단계별 행동 요령을 표준화함으로써 화재 현장에서 관계인과 시민이 혼란 없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초기소화 단계에서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

공장 화재 수막설비 기준 마련 소방/안전

공장 화재 수막설비 기준 마련

국립소방연구원이 실화재 실험을 통해 공장 화재에 특화된 수막설비 설치 기준안을 마련했다. 기존 기준의 공백을 메울 실증 데이터 기반 연구 성과로, 방화·소방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향후 화재안전기준 개정 논의에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며, 공장 환경에서 수막설비의 실효성을 검증한 실증 실험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설치 방안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 수막설비는 화재 발생 시 물 커튼을 형성해 화염과 연기의 확산을 차단하는 소방 설비다. 주로 방화구획 대체 수단 또는 보완 수단으로 활용되며, 대규모 공장이나 창고처럼 방화벽·방화문 설치가 구조적으로 어려운 공간에서 그 중요성이 특히 부각된다. 그러나 그동안 공장 화재 환경에 맞는 세부 설치 기준이 충분히 정립되지…

교육/매뉴얼

실리카 에어로겔·나노그래핀 복합 실란트 60분 내화 달성

실리카 에어로겔과 나노그래핀 플레이크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변성 실리콘 실란트가 KS F 2845 기준 60분 이상 내화 성능을 달성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실란트는 UL-94 V-0 등급을 획득하고 200℃ 열노화 후에도 초기 인장강도의 85% 이상을 유지해 내구성도 입증했다. 고층·대형 건물의 방화구획 취약부인 관통부·조인트 부위 보강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소재 개발이 건축 방화 분야의 오랜 과제였다. 이러한 배경에서 실리카 에어로겔(silica aerogel)과 나노그래핀 플레이크(nanographene flakes)를 복합 적용한 하이브리드 변성 실리콘 실란트 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돼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 학술지 『Architectural Research』에 따르면, 윤도수(Do Su Yoon)·박기선(Kee Sun Park)·김수민(Sumin Kim) 연구팀은 2026년 7월 7일 「A Hybrid Modified Silicone Sealant for Firestop Linear Joints: Toward Fire-Resistant Sealing Integrated with Architectural Finishes」…

서울소방학교, 소방시설 작동점검 발주 소방/안전

강원소방, 438곳 화재 안전 조사

강원소방본부가 10월 한 달간 공항·발전소·복합건축물 등 438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에 나선다. 소방·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초기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하며, 현장 취약 요인에 대해서는 안전 컨설팅도 병행한다. 방화시설 관리 실태가 직접 점검 대상에 포함되면서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격이 예상되는 시설군을 우선 겨냥해 잠재적 화재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겠다는 구상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원소방본부는 9월 30일 해당 조사 계획을 공식화했다. 점검 대상은 두 범주로 나뉜다. 공항·철도시설·산업단지·지하구·발전소 등 재난 취약도가 높은 특별관리시설물 229개소가 한 축을 이루고, 업종이 혼재된 형태로 운영되며 불특정 다수가 상시 드나드는 복합건축물 209개소가 나머지 축을 구성한다. 소방·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집중 점검 이번 조사의 핵심 점검 항목은 크게…

재현하늘창, 슬림 슬라이딩 도어 출시 제품/기술

재현하늘창, 슬림 슬라이딩 도어 출시

재현하늘창이 슬림 프레임 설계를 적용한 슬라이딩 도어 신제품 '벨라'를 출시했다. 개폐 방식과 설치 방법을 개선해 공간 활용성과 동선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제품으로 평가된다. 도어 시장의 디자인·기능 복합화 흐름 속에서 슬라이딩 방식 제품군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요를 겨냥해 도어의 디자인은 물론 개폐 방식과 설치 방법까지 세심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시점은 2026년 9월 말로, 국내 도어 시장에서 슬림 슬라이딩 제품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선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슬라이딩 도어는 여닫이 방식과 달리 도어가 벽면을 따라 수평으로 이동하는 구조로, 개폐 시 별도의 회전 반경이 필요하지 않아 협소한 공간에서도 동선 확보가 용이하다. 재현하늘창의 벨라 슬림 슬라이딩 도어는…

소방청, 중앙소방장비품평회 참가기업 모집 소방/안전

소방청, 중앙소방장비품평회 참가기업 모집

소방청이 2026년 중앙소방장비품평회 참가기업을 10월 9일까지 모집한다. 개인보호장비 8종 제조·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품평회 결과는 2027년도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 규격 반영에 직접 연계된다. 전국 18개 시도 구매 평가단 1,000여 명 앞에서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공공 조달 시장 진입의 핵심 무대로 주목된다.

26년 10월 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품평회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충북 청주시 소재 청주 오스코(OSCO)에서 개최되며,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의 구매 담당자와 3년 이상 현장 경력을 갖춘 실사용 대원 등 1,000여 명의 평가단이 출품 장비의 품질과 성능을 직접 검증한다. 참가 대상 품목은 공기호흡기 세트, 방화복, 방화두건, 방화신발, 방화헬멧, 안전헬멧, 방화장갑, 안전장갑 등 소방대원의 안전과 직결된 개인보호장비 8종이며, 업체별…

공동주택 사전방문 기간 3일로 확대 건축/시공

공동주택 사전방문 기간 3일로 확대

국토교통부가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사전방문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주말·공휴일 포함 및 점검시간 기준 신설 등 세부 요건도 함께 마련됐다. 방화문·방화셔터 등 세대 내부 소방·안전 설비 점검 범위도 넓어질 전망이다.

전방문 제도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사전방문 기간 중 주말 또는 공휴일 1일 이상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점검시간 기준을 명문화하는 세부 요건을 담고 있다. 직장인 등 평일 방문이 어려운 입주 예정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품질점검단 점검 대상 기준도 대폭 확대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품질점검단의 세대 내부…

용연산업, 초경량 고단열 시스템창호 출시 신제품/혁신

용연산업, 초경량 고단열 시스템창호 출시

용연산업이 코닝 엔라이튼 글라스와 코닝접합유리를 탑재한 시스템창호를 출시했다. 기존 삼복층 유리 대비 무게를 최대 30% 줄이고 단열 성능을 최대 10% 높인 것이 핵심이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확대에 따른 고단열 창호 수요 증가에 대응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인업은 uPVC 소재의 발틱 시스템창 계열과 알루미늄·복합 PVC를 결합한 일룩스 복합 시스템 계열로 나뉘며, 각각 수평 밀착 슬라이딩 방식(P/S)과 틸트앤턴 방식(T&T)을 지원한다. 월간 WINDOOR 보도에 따르면, 용연산업 윤재성 대표는 해당 제품군에 적용된 코닝 엔라이튼 글라스와 코닝접합유리가 단열·방음·자외선 차단 기능을 복합적으로 구현해 실내 거주 환경의 질을 끌어올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리 경량화를 통해 창호 내구성과 조작 편의성 모두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교육/자료

영국 ‘방화문 안전 주간 2026’, 거주자 참여 캠페인 전개

영국의 레드카이트 커뮤니티 하우징(Red Kite Community Housing)이 2026년 9월 21일 '방화문 안전 주간(Fire Door Safety Week 2026)'을 맞아 거주자 대상 방화문 관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방화문을 쐐기로 고정하는 행위 금지, 손상 즉시 신고 등 생활 속 실천 사항을 강조하며 화재 안전은 모두의 책임임을 역설했다. 국내에서도 방화문 관련 기준이 강화되는 추세인 만큼,…

▲방화문을 쐐기 등으로 열어 두지 않기 ▲공용 구역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기 ▲방화문과 부속 장치를 손상시키지 않기 ▲이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하기 등 네 가지 실천 사항을 권고했다. 특히 방화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거나, 손상이 보이거나, 부속 장치가 파손됐거나, 문틀 주변에 큰 틈이 생긴 경우 즉각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화문 관리 책임, 거주자까지 확대 레드카이트 하우징에 따르면, 화재 안전은 관리 주체만의 책임이…

공동주택·피난기구 소방교육 확산 교육/매뉴얼

공동주택·피난기구 소방교육 확산

인천소방학교가 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피난기구 실증형 체험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하남시도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16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중심의 체험형 교육이 소방시설 사용법과 대피 절차 숙달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방화문·방화셔터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역량 강화와 연계한 교육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방안전 교육을 잇따라 실시하면서, 피난기구 사용법과 방화시설 유지관리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익히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소방학교는 9월 21일 서해구 심곡동 제2캠퍼스에서 시민 약 120명을 대상으로 피난기구 실증형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완강기·피난사다리 등 피난기구를 직접 조작하고 대피 절차를 몸으로 익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속에서 소방시설 사용법을 반복…

119항공대 운영 규정 개정 시행 속보/단신

119항공대 운영 규정 개정 시행

소방청이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 전환에 맞춰 「119항공대 운영 규정」을 일부 개정해 2026년 9월 20일부터 즉시 시행했다. 이번 개정은 소방청과 시·도 간 역할·권한·책임을 명문화하고, 실무 현장에서 해석상 혼란을 빚어온 조항들을 전면 정비한 것이 핵심이다. 산불 우선출동 소방헬기 운영 조항도 신설돼 대형 산불 대응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로, 소방청과 시·도 간 운영 역할·절차를 명확히 규정해 현장 혼선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번 개정의 핵심 배경은 두 가지다. 첫째,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 전환에 따라 소방청과 시·도 간 역할 분담과 운영 절차를 법령 차원에서 명확히 규정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둘째, 사고조사 기준, 공중 자격 심의 기준, 하부조직 명칭 등 실무 적용 과정에서 해석상 혼란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조항들을…

셔터 전문 AI에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