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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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윤서하

총 127건
노후주택 화재 대책 강화 소방/안전

노후주택 화재 대책 강화

노후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는 가운데 정부가 연기감지기와 자동확산소화기 보급 확대를 핵심으로 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연기감지기 설치가 필요한 세대가 900만에 달하는 만큼 지원 대상을 저소득층에서 화재 취약 주택 전반으로 넓히기로 했다. 다만 예산 확보 일정에 따른 시행 지연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는다.

는 스프링클러가 없는 노후 공동주택을 내년부터 전기 안전 점검 의무 대상에 포함하고, 화재 감지·초기 진압 장비 보급을 전면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만 해도 서울 은평구 다세대주택 화재로 초등학생 남매가 숨지고, 서울 은마아파트 화재로 여고생 1명이 사망하고 가족이 부상을 입었다. 두 사건 모두 건축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스프링클러와 연기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다. 2025년 9월 부산 아파트 화재로 어린이 4명이…

신제품/혁신

LG CNS, 데이터센터 첫 공간안전인증

LG CNS가 데이터센터 업계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 소화기와 배터리 냉각수조를 적용해 화재 재발화 대응 체계를 공인받았다. 이번 인증은 데이터센터 소방·방재 설비 전반의 기준 강화로 이어질 수 있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계를 공인받은 것이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서버와 배터리 시스템이 밀집된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재발화 위험이 높아 소방안전 설비의 신뢰성이 특히 중요하다. ZDNET 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LG CNS는 이번 공간안전인증 획득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 전반을 공인받았으며, 데이터센터 업계에서 해당 인증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간안전인증은 특정 공간의 안전 설비와 운영 체계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으로, 단순 제품…

불연 단열재 시장 달아오른다 신제품/혁신

불연 단열재 시장 달아오른다

건축법 개정으로 지하주차장 단열재의 불연재 의무화가 시행된 이후 고성능 내화·불연 소재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분사형 불연 단열재 '에코스프레이'의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31% 급증하는 등 내화 성능 검증 소재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늘고 있다. 그라스울 성적서 조작 의혹과 고내열 섬유 개발 소식이 맞물리며 건축 내화 소재 시장 전반의 신뢰성…

재 '에코스프레이'의 경우 올해 1~8월 누적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1% 늘어난 것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그라스울 패널 성적서 허위 기재 의혹, 극한 온도를 버티는 고내열 섬유 기술 공개 등 내화 소재 전반을 둘러싼 굵직한 현안이 연이어 불거지는 양상이다. 에코스프레이, 700℃ 고온서도 불연 성능 입증 뉴스웍스·뉴스1 보도를 종합하면, 에코스프레이는 독일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이 생산하는 초경량 마이크로 유리섬유에 현대L&C가…

교육/자료

독일 슈퇴비히, 미국서 연기차단커튼 현지 생산

독일계 방화·연기차단 시스템 전문기업 슈퇴비히(Stöbich)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도체스터 카운티(Dorchester County) 공장을 확장하고 GX 연기차단커튼의 현지 생산에 나선다. 253만 달러(약 34억 원) 규모의 이번 투자는 33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며, 2026년 9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엘리베이터 개구부 등 핵심 건축 접합부의 연기 확산을 차단하는 코드 기반 생명안전 시스템의 미국 내 제조 역량이…

시설을 확장하고, GX 연기차단커튼(GX Smoke Curtain)의 미국 현지 제조·조립 체계를 구축한다. Trade & Industry Development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 규모는 253만 달러(약 34억 원)이며 33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가동 시점은 2026년 9월로 예정돼 있다. 슈퇴비히는 1980년 독일에서 설립된 구조적·기술적 방화 제품 전문 제조사로, 커튼·클로저(closure)·게이트·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방화 제품을 생산한다. 현재 5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으며, 미국 내 거점은 노스찰스턴(North…

소방 데이터·디지털트윈 시대 열린다 교육/매뉴얼

소방 데이터·디지털트윈 시대 열린다

소방청이 빅데이터·AI 기반 소방안전 서비스 확산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디지털트윈 기술이 원전 제어계통 사전 검증에도 적용되며 건축·소방 안전 분야의 데이터화·가상화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전기차 화재 대응 데이터 서비스, 소방대원 웨어러블 감지 체계 등 현장 밀착형 기술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방화셔터·방화문 업계도 이 같은 디지털 전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산업계에서도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안전 사전 검증 사례가 등장하면서 건축·소방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소방청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소방청은 제6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소방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시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비스 개발 97건, 아이디어 기획 154건, 소방현안 해결 52건 등 총 303건이 접수돼 소방 데이터 활용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전기차 화재 대응·웨어러블 감지,…

기본형건축비 기준단가 개정 시행 사건/사고

기본형건축비 기준단가 개정 시행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분양가 산정의 핵심 기준인 시·군·구별 기본형건축비 주요자재별 기준단가를 2026년 9월 15일 일부 개정·시행했다. 이번 개정은 건설자재 가격 변동을 반영한 것으로, 방화셔터·방화문 등 건축 자재 공급 업계 전반에 원가 구조 변화를 예고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를 중심으로 건설 원가 산정 기준이 즉각 달라지는 만큼, 관련 업계의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다.

정돼 사실상 고시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건축비 산정 기준이 되는 핵심 행정규칙이 개정된 만큼, 건설·건축 자재 업계 전반에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법령정보에 따르면, 이번 개정의 법적 근거는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제7조 제4항이다. 해당 조항은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변동한 경우 이를 반영해 기준단가를 고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별표1] 주요자재별 기준단가를 개정해…

물류창고 화재, 진압보다 차단이 먼저다 소방/안전

물류창고 화재, 진압보다 차단이 먼저다

물류창고 화재는 적치물과 복잡한 구조물로 인해 초기 진압이 어렵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소화·진압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화재 확산 자체를 차단하는 내화·방화구획 체계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방화문·방화셔터 등 구획 설비의 역할이 물류창고 안전관리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작업을 벌였다.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음에도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이처럼 물류창고 화재가 대형화되는 근본 원인으로 적치물과 복잡한 내부 구조물이 지목된다. 소방방재신문 보도에 따르면, 물류창고 화재는 적치물과 구조물 때문에 초기 진압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는 화재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현실은 물류창고 화재 대응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한다. 소화·진압 중심의 사후 대응보다 화재 확산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건축사 유사명칭 형사처벌 시행 건축/시공

건축사 유사명칭 형사처벌 시행

건축사 자격 없이 '건축설계사' 등 유사명칭을 사용하면 2026년 9월 18일부터 형사처벌을 받는다. 개정 건축사법은 기존 과태료 중심 제재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했다. 명함·간판·SNS·온라인 광고 등 모든 매체에서의 표현이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시행된 개정 건축사법은 유사명칭 사용 행위에 대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규정한다. 기존에는 동일 행위가 과태료 부과에 그쳤으나, 이번 개정으로 제재 수위가 형사처벌 수준으로 대폭 강화됐다. 유사명칭 규제 범위와 처벌 기준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개정 건축사법 시행 이전에는 무자격자의 유사명칭 사용이 과태료 대상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법 개정으로 동일 행위가 형사처벌 영역으로 편입되면서 실질적인 억제력이 크게 높아졌다.…

주택법 개정, 토지확보율 80%로 완화 건축/시공

주택법 개정, 토지확보율 80%로 완화

2026년 9월 8일 공포된 주택법 일부개정 법률 제21902호가 지역주택조합의 사업계획 승인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핵심은 토지 소유권 확보 기준을 기존 95%에서 80%로 낮춘 것으로, 해당 조항은 공포일부터 즉시 적용된다. 건축·시공 현장에서는 신규 주택 공급 물량 확대에 따른 방화·소방 설비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에서 80%로 완화한 것이다. 법률 제21902호의 전체 시행일은 2027년 3월 9일로 예정돼 있으나, 주택법 제21조제1항 제1호에 규정된 토지확보율 완화 조항은 공포일인 2026년 9월 8일부터 즉시 적용된다. 법제처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6년 9월 8일 국무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소관 25개 법령의 일부개정안이 일괄 의결됐다. 이번 주택법 개정은 불합리한 행정법령을 전수조사한 첫 성과로, 주택 관련 법령 정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토교통부 소관 법령을 한꺼번에 정비함으로써 현장의…

디지털트윈·AI, 소방안전 인프라로 확산 교육/매뉴얼

디지털트윈·AI, 소방안전 인프라로 확산

디지털트윈과 AI 기술이 발전소·ESS·공사 현장 등 산업시설의 화재 위험 감지와 소방 안전 관리 수단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울·대전·인천·부산 등 주요 지자체도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방화셔터·방화문 등 소방 설비 업계도 스마트빌딩 인증제도 논의와 BIM 표준화 흐름에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로 기술 적용 사례가 축적되는 가운데, 서울·대전·인천·부산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까지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 대응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면서 소방 안전 영역에서의 본격적인 기술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발전소·ESS에서 실증된 AI 화재 감지 글로벌이코노믹 보도에 따르면 서부발전 김포열병합발전소는 입체 모델링, 운전 데이터 실시간 연동, 설비 도면, 전방위 영상, 진단·안전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은 디지털트윈 체계를 갖추고 AI를 활용해 화재 징후와…

NFPA 기준, 국내 화재안전 설계 비교 잣대로 교육/자료

NFPA 기준, 국내 화재안전 설계 비교 잣대로

미국방화협회(NFPA)가 제정한 화재안전 기준이 국내 물류센터 스프링클러 설계, 산업용 설비 안전, 소화기 점검 실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비교 기준으로 간접 활용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 이후 메자닌 구조 안전 논란을 계기로 NFPA 13의 구체적 수치가 국내 언론에 인용되는 등 NFPA 기준의 국내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방화셔터·방화문…

서 해외 비교 준거로 간접 인용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NFPA 규범 자체를 직접 조명한 국내 단독 보도는 아직 드문 편이지만, 관련 논의가 물류·산업·소방 전 분야로 번져 나가는 추세다. 마이데일리 MD포커스 보도에 따르면,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메자닌(Mezzanine) 구조의 안전성 문제를 짚은 기사에서 NFPA의 스프링클러 설치 규범인 NFPA 13이 구체적 수치와 함께 소개됐다. 이 규범은 보관 화물과 팔레트 소재를 7~8개 범주로…

예방소방업무처리규정 개정 시장/동향

예방소방업무처리규정 개정

소방청이 예방소방업무처리규정을 일부 개정해 2026년 9월 4일 즉시 시행했다. 기존 훈령에 규정된 공사감리 지정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별도 고시로 이관해 법령 체계를 정비한 것이 핵심이다. 소방시설 공사 현장에서 감리 업무를 수행하는 업계는 새로운 고시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전면 삭제한 것이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따르면, 삭제된 조항에는 상주 공사감리 대상 아파트 기준과 감리원 현장 이탈 시 업무대행자 자격 기준 등이 포함돼 있었다. 소방청은 위임 법령인 「소방시설공사업법 시행령」이 대통령령 제36180호로 2026년 3월 17일 개정·시행됨에 따라 소방 공사감리원 업무대행자 지정 등에 관한 기준을 소방청장이 정하도록 위임받았다고 밝혔다. 소방청 개정 이유에 따르면, 관련 세부 기준을 별도 고시로 제정해 이관하고 기존 훈령의 중복 조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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