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 재단법인이 2026년 하반기 소방시설 종합점검 용역을 발주했다. 나라장터에 따르면 이번 용역의 추정가격은 9865만8000원이며,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고번호 R26BK01559885로 지난 8일 공고된 이번 용역은 오늘(15일) 개찰을 앞두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 재단법인이 공고기관과 수요기관을 겸하고 있어 자체 소방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교육시설 소방안전 관리 강화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송도국제도시 내 위치한 대규모 교육시설로, 다수의 해외 대학이 입주해 있다. 이러한 복합 교육시설의 특성상 소방시설 종합점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소방시설 종합점검은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 점검이다. 특히 대규모 건축물의 경우 스프링클러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방화셔터 등 다양한 소방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업계 관계자는 “교육시설은 다수의 인원이 상시 이용하는 특성상 소방안전에 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방화셔터와 방화문 등 방화구획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는 화재 시 인명 피해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소방시설 점검 시장 확대 전망

최근 소방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방시설 점검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축물과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한 종합점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 소방시설 점검 대상 건축물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점검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방화셔터와 방화문 등 방화구획 시설에 대한 점검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천글로벌캠퍼스의 대규모 점검 용역이 향후 유사 교육시설들의 소방안전 관리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교육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점검 용역 발주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방화셔터 업계에 미치는 영향

이번 소방시설 종합점검 용역은 방화셔터 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점검 과정에서 방화셔터의 작동 상태와 성능을 점검하게 되며, 필요시 보수나 교체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인천글로벌캠퍼스와 같은 대규모 교육시설의 경우 다수의 방화셔터가 설치되어 있어,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방화셔터 제조업체들은 이러한 점검 용역을 통해 신규 수요 창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또한 이번 사례가 다른 교육기관들의 소방안전 관리 강화로 이어져 전체적인 시장 확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방화셔터 업체 관계자는 “교육시설의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화셔터 점검과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본 공고

원본: 나라장터 공고 상세 바로가기 · 공고번호 R26BK01559885

출처: 나라장터, 셔터뉴스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