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 재단법인이 2026년 하반기 소방시설 종합점검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나라장터에 따르면 해당 용역의 총 발주금액은 1억 852만 3800원 규모로 책정됐다.
이번 발주계획은 캠퍼스 내 설치된 방화셔터, 방화문, 소화설비 등 각종 소방시설의 정기 안전점검을 목적으로 한다. 소방시설관리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은 반기별로 종합정밀점검을 실시해야 하며, 인천글로벌캠퍼스도 이에 해당한다.
발주계획번호 R26DD20774034로 등록된 이번 용역은 아직 입찰공고 단계로 전환되지 않은 예고 단계다. 정식 입찰공고는 향후 몇 주 내에 게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시설 점검 시장 확대 전망
최근 소방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방시설 점검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대학 캠퍼스와 같은 대규모 교육시설의 경우 방화셔터와 방화문 등 피난시설의 정기점검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글로벌캠퍼스와 같은 국제캠퍼스는 외국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국내 기준보다 더 엄격한 소방안전 관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방화셔터 점검 및 정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 따르면 전국 대학교의 소방시설 점검 시장 규모는 연간 수백억원에 달한다. 특히 방화셔터와 방화문 등 방화구획시설의 점검 비중이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관련 업체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방화셔터 업계 수주 기회 확대
이번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소방시설 점검 용역은 방화셔터 관련 업체들에게 새로운 수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 캠퍼스의 경우 강의동, 기숙사, 연구동 등 다양한 건물에 방화셔터가 설치되어 있어 점검 물량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시설 점검업체들은 이번 발주를 통해 안정적인 하반기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방화셔터 전문 점검업체의 경우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향후 유사한 교육기관의 소방시설 점검 발주가 연쇄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소방안전 강화 정책에 따라 각 기관들이 소방시설 점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 재단법인은 이번 용역을 통해 캠퍼스 내 모든 소방시설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식 입찰공고는 나라장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원본 공고
원본: 나라장터 · 발주계획번호 R26DD20774034
※ 나라장터 메인에서 “발주계획번호”로 검색하세요.
출처: 나라장터, 셔터뉴스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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