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이 방화문·방화셔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최신 방화문 성능시험 절차와 KFI 인증 기준을 안내하는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전정보신문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정 KS F 방화문 규격과 KFI 성능시험 항목의 연계 방안, 기존 인증품의 전환시험 요건, 향후 기준 강화 일정 등이 소개됐다.
KFI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방화문 성능시험의 주요 항목인 내화성, 차연성, 개폐성능 등에 대한 최신 시험 절차를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개정된 KS F 방화문 규격과 KFI 성능시험 항목 간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기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업계 표준화 가속화 전망
이번 KFI 기술 설명회는 방화문·방화셔터 업계의 품질 표준화를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인증품의 전환시험 요건이 명확해짐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보다 체계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내화성, 차연성, 개폐성능 등 핵심 성능 요소에 대한 시험 기준이 구체화되면서 업계 전반의 기술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
방화문 제조업체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향후 기준 강화 일정을 미리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제품 개발 및 생산 계획 수립에 중요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현장 적용성 강화 방안 제시
KFI는 시험 데이터 축적과 기준 합리화를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이론적 기준에서 벗어나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성능을 보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시험 체계 구축을 의미한다.
방화셔터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설명회가 제품 인증 과정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KS F 방화문 규격과 KFI 성능시험 항목 간의 연계성이 명확해짐에 따라 중복 시험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기준 정비를 통해 국내 방화문·방화셔터 제품의 국제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체계적인 성능 평가 기준과 인증 절차는 해외 시장 진출 시 제품 신뢰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안전정보신문, 셔터뉴스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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