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해군, 수난구조 협약 체결
중앙소방학교와 해군 특수전전단이 대형 수난사고 공동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군의 심해잠수·수중구조 전문역량과 소방의 구조·구급 교육역량을 연계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세월호 침몰사고 등 국내외 대형 수난사고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평상시 교육훈련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수중 수색·구조, 인양 등 해난구조 분야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해군 특수전전단과 소방 교육훈련 전문기관인 중앙소방학교 간의 상호 교육훈련 및 기술교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군 특수전전단 소속 해난구조전대는 심해잠수, 수중 수색·구조, 인양 및 대형 수난사고 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구조 전문부대다. 양 기관은 그동안 세월호 침몰사고,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등 국내외 대형 수난사고 대응 과정에서 협력해 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