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설치 금지 이후 분리형 전환 본격화

일체형 방화셔터 설치 금지 이후 분리형 방화셔터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소방방재신문(FPN) 보도에 따르면, ‘자동 방화셔터 및 방화문의 기준’ 일부 개정(2020년 1월 30일)에 따라 일체형 방화셔터의 신규 설치가 전면 금지된 이후, 기존 일체형 설비의 분리형 교체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하철 역사와 대형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교체 사업이 활발하다.

일체형 방화셔터는 셔터 본체에 피난용 출입구가 일체로 설치된 구조다. 화재 시 셔터가 하강하면 피난구의 인지가 어렵고, 처짐 현상으로 비상문 개폐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안전상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과거 학교에서 학생이 하강하는 방화셔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바 있다.

분리형 방화셔터는 셔터 본체와 별도로 3m 이내에 갑종방화문(60분+ 방화문)을 설치하는 구조다. 피난자가 방화셔터가 아닌 독립된 방화문을 통해 대피하므로 피난 안전성이 크게 향상된다.

셔터 업계에서는 분리형 전환 수요가 앞으로도 수 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하철, 학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기존 일체형 방화셔터의 교체 물량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건축물 리모델링 시에도 기존 일체형을 분리형으로 교체하는 것이 법적 의무로 작용해 셔터 제조사와 시공업체 모두에게 지속적인 사업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조사들은 분리형 셔터의 설치 편의성 향상과 공간 효율적 설계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 소방방재신문(FPN), 국토교통부 고시

※ 이 기사는 AI 검색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