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인식으로 전기차 화재 잡는다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이 AI 영상인식 기반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기술과 신개념 안전연소 기법을 공개했다. 지하주차장 밀폐 환경에서 배터리 열폭주로 이어지는 전기차 화재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산·학·관 공동연구 성과다. 방화셔터·방화문 등 건축 방화설비 업계에도 전기차 화재 대응 기준 강화에 따른 제도적 파급이 예상된다.
결과물로,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반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기술과 신개념 '안전연소 기법'이 핵심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의 발생·확산 특성을 규명하고 화재를 신속하게 감지·제어할 수 있는 현장 대응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연구 범위는 화재 조기 감지, 연소 제어, 현장 진압기술 개발 등 전기차 화재 대응 전반을 아우른다.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의 최대 위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