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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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인식으로 전기차 화재 잡는다 소방/안전

AI 영상인식으로 전기차 화재 잡는다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이 AI 영상인식 기반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기술과 신개념 안전연소 기법을 공개했다. 지하주차장 밀폐 환경에서 배터리 열폭주로 이어지는 전기차 화재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산·학·관 공동연구 성과다. 방화셔터·방화문 등 건축 방화설비 업계에도 전기차 화재 대응 기준 강화에 따른 제도적 파급이 예상된다.

결과물로,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반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기술과 신개념 '안전연소 기법'이 핵심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의 발생·확산 특성을 규명하고 화재를 신속하게 감지·제어할 수 있는 현장 대응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연구 범위는 화재 조기 감지, 연소 제어, 현장 진압기술 개발 등 전기차 화재 대응 전반을 아우른다.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의 최대 위험 공간…

소방청,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소방규제 혁신 소방/안전

소방청,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소방규제 혁신

소방청이 국가 반도체 초대형 사업(메가 프로젝트) 실행력 강화를 위해 위험물 규제 완화와 소화설비 기준 합리화에 나선다. 클린룸 소화설비 세부기준 개정과 헤더관 방식 흡수관 설치 허용으로 공사기간 단축 및 공사비 절감이 기대된다.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을 뒷받침하는 이번 조치는 방화·소방 업계에도 적지 않은 파급 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으로 해소하는 '실행력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026년 8월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대책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청정실(클린룸) 소화설비 세부기준 개정, 둘째, 헤더관 방식 흡수관 설치 허용, 셋째, 위험물 규제 준수 및 집행 과정에서의 기업 컨설팅 수요 발굴·해소다. 소방청은 이를 통해 시설별 소화설비 설치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험물 특례 신설과 소화설비…

소방청, 자체점검 모바일 알림 시행 소방/안전

소방청, 자체점검 모바일 알림 시행

소방청이 행정안전부 '국민 비서(구삐)'를 활용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시기를 30일 전에 모바일로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국 약 43만 개소의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이 대상이며, 카카오톡 등 17개 앱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우편·전화 병행 안내도 함께 추진된다.

서비스는 자체점검 주기 도래 30일 전에 건물 소유자·관리자 등 관계인의 모바일 기기로 사전 알림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전국 약 43만 개소에 달하는 소방시설 자체점검 대상물 관계인이 점검 시기를 사전에 인지하고 적시에 점검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구축됐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소유자·관리자 등 관계인은 화재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대한민국 최초 국립소방병원 개원 소방/안전

대한민국 최초 국립소방병원 개원

대한민국 최초의 소방 전문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이 8월 11일 충북 음성에서 공식 개원했다. 19개 진료과·302병상 규모로 화상·정신건강·통합재활·건강증진 등 4대 특성화센터를 운영한다.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책임지는 첫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념사, 축하공연에 이어 주요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소방병원은 19개 진료과와 302병상을 갖춘 규모로 출범했다. 화상센터, 정신건강센터, 통합재활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4대 특성화센터를 운영하며,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에 특화된 전문 진료·치료·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충북 중부권의 중증·응급·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지역 공공의료 거점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소방공무원 건강 보호, 오랜 과제가 결실로 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직무 특성상…

소방/안전

평택 위험물 화재 국가소방동원령

소방청이 8월 11일 새벽 경기 평택시 청북읍 위험물 저장시설 화재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대응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소방 인력 129명과 장비 54대가 현장에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용량 포방사시스템과 무인파괴방수차 등 특수장비도 현장에 배치돼 연소 확대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연기가 발생한 뒤 폭발과 함께 화염이 분출했으며,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오전 1시 3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화세가 꺾이지 않자 오전 2시 40분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소방청은 오전 2시 45분 상황대책반을 즉각 가동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했다. 오전 3시 25분에는 중앙119구조본부 울산119화학구조센터와 서산119화학구조센터의 대용량 포방사시스템을 출동시켰다. 오전 3시 39분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에 1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물탱크차 11대와 화학차…

국산 소방헬기 충청·강원 배치 소방/안전

국산 소방헬기 충청·강원 배치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가 국산 중형 소방헬기 2대를 충청강원119항공대에 신규 배치하고 8월 22일부터 본격 임무에 돌입한다. 총사업비 620억 원을 투입해 제작된 KUHC-1 기종으로, 충청·강원권 산악구조와 응급환자 이송, 산불진화 역량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노후 헬기 교체로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고 항공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제작한 KUHC-1 기종으로, '충강 1호'와 '충강 2호'로 명명됐다. 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헬기 배치는 20년 이상 운용해 온 기존 헬기의 노후화로 인한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고 항공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2023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620억 원을 투입해 제작·중간검사·최종검사 및 수리·개조 절차를 거쳤으며, 지난 6월 30일 충청강원119항공대에 최종 배치가 완료됐다. KUHC-1 성능과 임무 범위 소방청에 따르면,…

남부 가뭄에 범정부 총력 대응 소방/안전

남부 가뭄에 범정부 총력 대응

행정안전부가 전남·광주·경남 등 남부 지역의 가뭄 심화에 대응해 범정부 총력 체계를 가동한다. '관계부처 합동 가뭄 TF'를 강화하고 '남부지역 가뭄 대응단'을 신설해 급수차·양수기 등 재난 장비를 신속히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소방청이 대응단에 참여함에 따라 소방·방화 분야의 재난 대응 역할도 주목된다.

물 부족 상황이 심각해진 데 따른 조치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남 밀양의 저수율이 25.2%로 평년(74.3%) 대비 33.9% 수준까지 낮아지는 등 남부 지역 전반에서 가뭄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기존에 운영하던 '관계부처 합동 가뭄 TF'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하에 '남부지역 가뭄 대응단(이하 대응단)'을 신설하기로 했다. TF 단장 격상·대응단 신설로 대응 수위 높여 기존 '관계부처 합동 가뭄 TF'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소방·해군, 수난구조 협약 체결 소방/안전

소방·해군, 수난구조 협약 체결

중앙소방학교와 해군 특수전전단이 대형 수난사고 공동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군의 심해잠수·수중구조 전문역량과 소방의 구조·구급 교육역량을 연계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세월호 침몰사고 등 국내외 대형 수난사고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평상시 교육훈련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수중 수색·구조, 인양 등 해난구조 분야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해군 특수전전단과 소방 교육훈련 전문기관인 중앙소방학교 간의 상호 교육훈련 및 기술교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군 특수전전단 소속 해난구조전대는 심해잠수, 수중 수색·구조, 인양 및 대형 수난사고 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구조 전문부대다. 양 기관은 그동안 세월호 침몰사고,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등 국내외 대형 수난사고 대응 과정에서 협력해 왔으며,…

소방청 119안심콜, 세계로 소방/안전

소방청 119안심콜, 세계로

행정안전부가 소방청의 '119안심콜 서비스'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영문 홍보영상을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2026년 행정한류 홍보영상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8월 3일부터 온라인 채널 게시 및 유관기관 배포가 본격 시작됐다. 소방 분야 디지털 혁신 사례가 글로벌 무대에서 조명받으면서 국내 소방안전 정책의 국제적 위상도 높아질 전망이다.

2026년 행정한류 홍보영상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영문 홍보영상 2편을 8월 3일부터 온라인 채널 게시 및 유관기관 배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외 홍보에 착수했다. 해당 영상은 영문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구성되며, 주한 외교사절 초청 정책설명회 등 다양한 국제 협력 현장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소방청 119안심콜, 글로벌 혁신 사례로 선정 이번 상반기 홍보영상에 담긴 우수사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식품 전자심사 시스템(SAFE-i24)'과 소방청의 '119안심콜 서비스' 두 가지다.…

소방청, 상반기 골든타임 도착률 70% 돌파 소방/안전

소방청, 상반기 골든타임 도착률 70% 돌파

소방청이 2026년 제2차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상반기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골든타임 7분 도착률이 70.3%로 상승하고 화재 발생 건수가 전년 대비 5.97% 감소하는 등 현장 대응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하반기에는 첨단 소방장비 도입과 산업현장 화재안전 강화가 핵심 과제로 추진된다.

송 체계 개선 등이 상반기 성과의 핵심으로 꼽혔다.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소방청은 교차로 소방차 우선신호시스템 확대와 아파트 공동현관 신속 개방 시스템인 '119패스' 보급을 통해 화재현장 골든타임 7분 도착률을 68.3%에서 70.3%로 끌어올렸다. 소방차 우선신호시스템 설치율은 44.9%에서 47%로, 119패스 설치율은 20%에서 40%로 각각 향상됐다. 119패스는 소방대원이 아파트 공동현관을 지체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도심 고층 주거지에서의 초기 대응 속도를 결정짓는 핵심…

소방청, 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소방/안전

소방청, 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소방청이 8월 5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화재위험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폭염 장기화로 전기설비·냉방기기 화재 위험이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방화셔터·방화문 등 소방시설 관리 업계도 비상 점검 체계 강화가 요구된다.

아진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수도권과 전라권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다. 당분간 전국적으로 최고 체감온도 35℃ 안팎의 심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방청은 이미 8월 2일부터 '폭염119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이번 경보 상향으로 전국 소방관서의 화재 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했다. 폭염 장기화, 화재 건수 급증으로 이어져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냉방기기 사용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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