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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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하

총 61건
소방/안전

지하연계 복합건물 피난구역 의무 확대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층수별로 피난안전구역 설치 기준이 다르며, 16~29층은 거주밀도 ㎡당 1.5명 초과 층에 해당 면적의 10분의 1을 확보해야 한다. 2025년 2월 시행령 개정으로 통보 절차도 강화됐다.

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대통령령 제35256호, 2025년 2월 14일 개정)에 따르면,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의 피난안전구역은 층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50층 이상 건물은 건축법 시행령 제34조제3항에 따른 30개 층 기준이 적용되고, 30~49층 건물은 중간층 기준이 적용된다. 주목할 점은 16~29층인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 대한 별도 규정이다. 이 경우 지상층별 거주밀도가 ㎡당 1.5명을 초과하는 층에 해당 층 면적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피난안전구역을 확보해야 한다. 대형…

교육/자료

전통시장 ‘무지개 샷다’의 비밀… 한국 오방색이 셔터 디자인에 깃들다

홍익대학교 윤서진 연구자가 한국 전통시장의 '무지개 셔터' 색상 조합이 한국 고유의 오방색(적·청·황)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냈다. 1970년대 알루미늄 셔터 도입 이후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등장한 이 디자인은 단순한 미적 요소가 아닌 한국인의 전통 색채의식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처음 등장한 이 단어는 당시 시장 주변 공업사에서 자체 제작되던 제품을 지칭했다. 1969년에는 한일건재공업에서 '한일 스프링 샷다' 광고가 등장하며 대량 생산 시대가 열렸다. 초기 셔터는 군청색 철재로 제작되어 녹이 잘 슬고 무거웠다. 1970년대 알루미늄 셔터가 도입되면서 가볍고 다양한 색상 도색이 가능해졌고, 서울시의 '아름다운 도시 경관 조성' 정책에 따라 셔터도 산뜻한 색깔로 단장하라는 가로환경 정비 지침이 내려졌다. ■ 1988 서울올림픽, '무지개…

건축/시공

전문공사 보호구간 10억 확대 추진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전문건설업 보호구간을 현행 4억3000만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고 일몰제를 폐지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종합·전문건설업 간 수주 불균형 해소를 위한 조치로, 방화셔터 등 전문공사업계에 미칠 파급효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0만원 미만에서 10억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일몰제 규정을 삭제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대한전문건설신문이 보도했다. 현행 건산법 제16조제1항제4호는 종합건설사업자의 전문공사 도급을 허용하되,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는 예외로 두고 있다. 다만 부칙에 따라 2026년 12월31일까지 한시적 효력을 갖는 상황이었다. 문 의원은 "종합건설이 수주는 받지만 전문건설에 하도급을 넘김에 따라 하도급 업체의 이익이 줄어들고 있다"며 "통계상으로도 전문건설업체가 종합건설 영역의 수주를 받는 것보다 종합건설이 전문건설 수주를 받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강화 소방/안전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강화

소방청이 전기차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하주차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 TF를 통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모든 지하주차장에 소화설비와 경보설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습식 스프링클러설비 도입 등 4대 추진전략 19개 과제를 제시했다.

등 개선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소방청은 지난해 9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대책'과 연계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전담팀을 운영했다고 밝혀 왔으며, 해당 종합대책은 지하주차장 안전기준 강화로 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전기차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4대 추진전략과 19개 과제를 마련해 추진해 왔다. 소방청은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화재예방분과, 건축구조등분과, 화재대응분과, 소방장비분과…

소방/안전

서울소방, 2022년 화재순찰로봇 4곳 확대

AI 자율주행 로봇, 전통시장 심야 화재감시 본격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2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화재순찰로봇의 운영 범위를 4개 전통시장으로 확대한다.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26 신년업무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 운영한 화재순찰로봇을 올해...

부가 발표한 '2026 신년업무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 운영한 화재순찰로봇을 올해 4개 전통시장에서 본격 운영한다. 이 로봇은 심야시간대에 시장 내부를 자율주행하며 열 감지 센서와 AI 영상분석 기술로 화재 위험을 판별한다. 화재로 판단할 경우 자동으로 119에 신고하고, 탑재된 고체 에어로졸 소화장치로 초기 진압에 나선다. 앞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로봇은 화재위험요인 85건을 감지해 시장 관계인에게 경고 알림을 발송했다. 시장 상인 200명을…

제품/기술

기계설비 내진설계 기준 제정, 방화설비 업계 새 전환점

국토교통부가 기계설비 내진설계 기준을 제정하면서 방화셔터와 방화문 등 건축안전설비 업계에 새로운 기술 표준화 바람이 불고 있다. 대한설비융합협회가 후속 작업에 나서면서 관련 업계의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선을 빚어온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설비융합협회에 따르면 최근 협회 회의실에서 '제1회 방음·방진·내진 기술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확정된 기계설비 내진 설계기준(KDS)과 이에 따른 엔지니어링 품셈 적용 등 업계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KDS 31 70 20: 2026 기계설비 내진' 설계기준을 제정하고 공표했다. 이번 설계기준 제정은 기계설비 분야의 내진 설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방화셔터,…

건축/시공

내화구조 품질인정제도 사후관리 강화

내화구조 품질인정제도 사후관리가 제조를 넘어 유통·공사현장까지 확대되고, KICT가 불시점검과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인정 자재 정보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져 방화셔터·방화문 등 관련 자재의 품질 신뢰도 향상이 기대된다.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6 내화건축자재 세미나'에 따르면,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이 운영하는 내화구조 품질인정제도의 사후관리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제조현장 중심의 점검이었으나, 현재는 유통현장과 공사현장까지 불시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불법 건축자재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내화구조 품질인정제도는 건축법 제52조의5에 근거하며, KICT가 제52조의6에 따라 품질인정기관으로 지정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험기관은 국토교통부 인정 공익시험기관, 산업통상자원부 공익시험기관, KICT 등 3개 기관이다. 또한 품질인정자재 관리…

교육/자료

미·유럽 소방법규 체계 비교 분석

IBC는 신축 중심 건축법전, NFPA는 기존 건축물까지 적용되는 생명안전 기준이며, EN은 구획화 중심 유럽 표준이다. 미국은 능동 방호, 유럽은 수동 방호에 비중이 크고, 국내 NFSC는 NFPA·EN 혼합 구조로 수출 시 체계별 인증 전략이 필요하다.

기준)·유럽 EN(유럽표준)의 핵심 차이를 비교 분석한다. 국제코드위원회(ICC)에 따르면, IBC는 1997년 초판 발행 이후 미국 50개 주 전역에서 채택되어 신축·증축·개축에 적용된다. NFPA 101 '생명안전법전(Life Safety Code)'은 1927년 최초 제정 이후 신축뿐 아니라 기존 건축물에도 적용되는 점이 IBC와의 가장 큰 차이다. 복합용도 건물의 경우 IBC는 각 용도별 기준을 해당 구역에만 적용하지만, NFPA 101은 건물 전체에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유럽은 유로클래스(Euroclass) 시스템인…

기계설비협회, 대형공사 일자리창출 협약 체결 제품/기술

기계설비협회, 대형공사 일자리창출 협약 체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대전서구청과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주택 100가구 이상 및 일반건축물 5000㎡ 이상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70% 이상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에서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 대상은 공동주택 100가구 이상 및 일반건축물 5000㎡ 이상 건축공사장이다. 주요 대상 사업으로는 관저4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951가구)가 포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우 부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70% 이상 확대하고, 입찰 시 지역 전문건설업체 30% 이상을 협회 추천으로 참여시킨다는 것이다. 이는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 확대와 함께 일자리 창출…

중동 리스크로 아연·도료 급등 시장/동향

중동 리스크로 아연·도료 급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아연과 도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방화셔터 업계의 원자재 비용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컬러강판과 도금강판 등 핵심 소재의 표면처리 비용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컬러강판과 도금강판의 표면처리 비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방화셔터 업계 타격 불가피 방화셔터 제조업체들은 주요 원자재인 아연도금강판과 컬러강판의 가격 상승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방화셔터용 강판의 70% 이상이 아연 도금 처리를 거치는 만큼 아연 가격 급등이 제조원가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갈바륨과 삼원계 도금강판을 사용하는 고급형 방화셔터의 경우 원자재비 상승폭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도료 가격 인상까지 겹치면서…

▲ 2026년 8월 거제 극한호우 주요 피해 현황 (자료: 소방청·뉴스1·뉴스핌·경남도민일보 / ShutterNews 재구성) 신제품/혁신

하루 638.7㎜ 물폭탄에 지하 4층까지 잠겼다… 침수 막을 ‘차수판 복합방화셔터’ 주목

이슈 진단 · 방재 하루 638.7㎜ ‘물폭탄’… 거제 지하주차장이 통째로 잠겼다 지난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에는 하루에만 638.7㎜의 비가 쏟아졌다. 1972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이 지역 일 강수량 최고치다. 8월...

측이 시작된 이래 이 지역 일 강수량 최고치다.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남부지방 극한호우로 거제와 통영 일대의 주택·상가·도로가 물에 잠겼고, 정부는 8월 21일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피해가 가장 참혹했던 곳은 지하였다. 거제 고현동의 한 상가건물에서는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량들이 흙탕물에 뒤엉킨 채 떠올랐고, 119구조대는 지하 4층까지 내려가 손도끼로 차량 유리를 깨며 인명수색을 벌였다. 장승포동 상가 지하주차장에서는 소방청…

시장/동향

스테인리스강 수입 급증, 방화셔터 업계 원가 부담 가중

2026년 1분기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수입량이 비수기임에도 11% 급증하며 방화셔터 업계의 원자재 조달에 변화가 예상된다. 베트남산 수입이 97% 급감한 반면 말레이시아산은 487% 폭증해 우회수입 경로 변화를 보였다.

은 487% 폭증하며 우회수입 경로의 변화를 드러냈다. 이러한 변화는 방화셔터와 방화문 제조업체들의 원자재 조달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금속신문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이는 2025년 1분기 수입량이 43% 감소했던 기저효과와 국내 제조업체들의 감산 및 판매 반등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수입 국가별 구성의 급격한 변화다. 우회수입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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