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8일 (화)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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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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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자재 품질인정 제도 4대 개선 방향 (자료: 셔터뉴스 재구성) 신제품/혁신

복합자재 중복인정 차단, 시공자 서류 강화, 청문 시 협회 의견 청취… 인정제도 체질 개선

▲ 건축자재 품질인정 제도 4대 개선 방향 (자료: 셔터뉴스 재구성) 복합자재, 동일 제조현장에서 ‘동일 두께’ 신청 불가 제5조(인정신청 등의 제한) 제4항이 새롭게 신설됐다. 복합자재(샌드위치패널)의 경우, 신청자는 동일 제조현장에 대해 동일한...

포함)로 인정신청을 할 수 없다. 이 규정은 동일 공장에서 사실상 같은 제품에 복수의 인정번호를 부여받는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세 가지 예외가 인정된다. 첫째 신청자가 생산하는 제품의 두께 범위가 서로 겹치지 않는 경우, 둘째 제품의 형상이 상이한 경우, 셋째 심재 제조사·밀도 또는 제조공정이 상이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신청이 허용된다. 업계에서는 이 규정이 인정시장의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업계뉴스

여야·학계·산업계 총출동, 국회서 산업현장 화재 대토론

여야 4개 상임위 의원 총집결… ‘안전에는 여야 없다’ 5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권영진·김주영·김형동·복기왕 등 여야 중진 의원 4인과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화재에 안전한 산업현장 구축을 위한...

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화재에 안전한 산업현장 구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93년 태국 케이드 인형공장 화재(188명 사망)부터 최근 대전 안전공업 참사까지, 산업 화재는 한순간에 수많은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간다'며 '전국적 전수조사와 불연·난연성 자재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김형동 의원(국민의힘)은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고 자부하지만 화재·폭발 중대재해는 오히려 대형화되는 기형적 구조'라고 지적했다. 우재준 의원(국민의힘)은 '연간 약 800명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 현실에서,…

인증/시험

60분 방화문 특례 확대 시장영향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으로 증축 구획 시 60분+ 방화문뿐 아니라 60분 방화문도 인정돼 공사비 절감과 선택 폭 확대가 기대된다. 제조사는 물량 증가와 단가 하락 가능성이 엇갈리며, 셔터와 방화문 간 시장 세분화도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축물과 증축 부분이 방화문으로 구획될 경우 종전에는 60분+ 방화문(갑종방화문)만 인정하던 특례 기준에 60분 방화문도 포함시켰다. 60분+ 방화문은 비차열 60분 이상의 성능을 갖추고 추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반면, 60분 방화문은 비차열 60분 성능만 갖추면 된다. 이러한 변경의 실질적 의미는 증축 현장에서 나타난다. 기존에 60분+ 방화문만 설치해야 했던 곳에 60분 방화문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공사비 절감과 제품 선택의 폭 확대가 기대된다.…

교육/자료

공동주택 욕실 방화댐퍼, 연기감지형 대신 온도퓨즈형이 더 효과적… ‘법규 개선 시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연구진이 실제 화재 조건과 유사한 환경에서 욕실 연기확산 실험을 수행한 결과, 자동역류방지댐퍼가 인접세대로의 연기유입을 완벽히 차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욕실에도 주방과 동일하게 온도퓨즈식 방화댐퍼 설치를 허용해야 한다는 법적 개선이 요구된다.

자동으로 닫히는 연기감지형 방화댐퍼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주방의 경우 연기가 항상 발생하는 특성을 고려해 온도감지형 설치가 허용된 반면, 욕실은 이 예외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 상황이다. 유선화, 구본준, 서주원 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은 이러한 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장 실험을 통해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공동주택 욕실에는 자동역류방지댐퍼(전동댐퍼)가 의무 설치되어 있어 화재 시 인접세대로 연기가 확산될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고 설명했다. ■ 화재 재현실험: 4가지…

시장/동향

대전 화재가 다시 드러낸 ‘방화구획’의 빈틈…이미 시작된 건축법 개정, 현장 적용이 관건

도면에는 방화구역 9개가 표시돼 있었다. 그런데 불은 1층에서 시작해 2·3층까지 순식간에 번졌다. 방화구획은 '설계'가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하느냐"의 문제다.

연기가 상층부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 이 사고를 계기로, 방화구획이 설계·시공·운영 단계에서 제대로 기능했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도면 위의 방화구획, 현장에서는 작동했나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번 화재의 핵심 쟁점으로 방화구획의 실효성을 지목하고 있다. 도면상 방화구역 9개가 표시되어 있었지만, 실제 구조에서 불법 복층 설치, 샌드위치패널 사용 등으로 방화구획이 온전히 유지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중앙일보). 방화문·방화셔터·내화충전·방화댐퍼 등 방화구획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설계…

소방/안전

소방청, ‘배터리·노후주택·자체점검’ 3축 화재예방 정책 본격 가동

"배터리 화재, 노후 주거, 형식적 점검—세 가지 구조적 취약점을 동시에 건드린 정책 패키지다. 단기적으로는 비용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고위험 시설군 전체의 화재 리스크를 낮추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자극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다. 2024년 화성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 참사와 2026년 초 서울 은마아파트 화재를 거치며, 그간 산발적으로 논의되던 과제들이 하나의 정책 패키지로 수렴하는 양상이다. 리튬전지·전지공장: 설비 의무화에서 조기감지 기술까지 정부는 2025년 말 이미 리튬전지공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정책브리핑,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이에 따라 리튬 1차 전지공장에는 고소음·보호구 착용 환경을 고려한…

사건/사고

중국 철강가격 상승세, 국내 방화셔터 업계 원가부담 가중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이 전통적 수요 성수기 속에서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어 국내 방화셔터 및 방화문 제조업체들의 원자재 조달비용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열연강판과 중후판 가격 상승은 방화셔터 프레임 제작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강판과 중후판의 국제가격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방화셔터의 핵심 구조재인 가이드레일과 프레임 제작에 필수적인 철강재의 가격 변동은 업계 전반의 제조원가에 직결된다. 중국 철강가격 상승 배경과 현황 스틸홈 중국 철강 가격 통계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23~26일) 열연강판과 중후판 내수 가격이 평균 톤당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중국 내 유통재고 증가세가 멈추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중국 철강시장의 가격 상승…

교육/자료

대형 스크린셔터, 엔드락 이격거리 25mm에서 12분 만에 찢어져… “48mm 이상 확보해야”

물류시설 등 대공간에 설치되는 대형 방화스크린셔터의 구조적 안전성을 검증한 국내 최초의 실화재 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엔드락과 가이드레일 이격거리가 25mm일 때, 요구 내화시간 60분의 5분의 1에 불과한 12분 만에 셔터면이 찢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최소 48mm 이상의 이격거리가 확보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가 화재 시 제대로 버틸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 검증은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 연구팀이 영국 BS EN 15269-11 기준을 바탕으로 수행한 실화재 실험에서, 대형 스크린셔터의 심각한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났다. 스크린셔터, 왜 위험한가 스크린셔터의 셔터면은 실리카, 글래스섬유 등 방화 성능이 확보된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원단의 중량은 약 0.7kg/㎡으로 철재셔터의 20분의 1 수준이라 건축물에 전가되는 하중이 적고 시공 효율이 높다. 그러나…

제품/기술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스크린 방화셔터의 성능평가 기준을 전면 강화하는 개선안 공개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스크린 방화셔터의 성능평가 기준을 전면 강화하는 개선안을 공개했다. 50kg 가죽백 충격시험, 2.7kN 목재빔 저항성시험, 50회 개폐 내구성시험 등 3종의 부가시험이 내화시험 전 의무화되며, 1·2차 시험에서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스크린셔터가 가이드레일 내부 보강, 엔드락 간격 축소(500→250mm), 원단 여유 길이 확보 등 구조 개선을 거친 3차 시험에서 처음으로…

방재시험연구원은 스크린 방화셔터의 성능평가·관리 기준 강화안을 발표했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교통부 지원 '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자동방화셔터는 건축자재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 제2조에 따라 '내화구조로 된 벽을 설치하지 못하는 경우' 화재 시 연기 및 열을 감지하여 자동 폐쇄되는 방화구획 대체재다. 특히 스크린 방화셔터(Fire Curtain)는 글라스 파이버 원단을 사용해 적용성이 '매우 좋음'으로 평가되지만, 화재·충격·공기압력에 대한 저항성은…

소방/안전

서울소방, 2022년 화재순찰로봇 4곳 확대

AI 자율주행 로봇, 전통시장 심야 화재감시 본격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2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화재순찰로봇의 운영 범위를 4개 전통시장으로 확대한다.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26 신년업무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 운영한 화재순찰로봇을 올해...

부가 발표한 '2026 신년업무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 운영한 화재순찰로봇을 올해 4개 전통시장에서 본격 운영한다. 이 로봇은 심야시간대에 시장 내부를 자율주행하며 열 감지 센서와 AI 영상분석 기술로 화재 위험을 판별한다. 화재로 판단할 경우 자동으로 119에 신고하고, 탑재된 고체 에어로졸 소화장치로 초기 진압에 나선다. 앞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로봇은 화재위험요인 85건을 감지해 시장 관계인에게 경고 알림을 발송했다. 시장 상인 200명을…

건축/시공

특별피난계단 배연 불연재료 필수

특별피난계단 부속실과 비상용 승강기 승강장은 불연재료 풍도로 외기와 연결된 배연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자동·수동 개방과 충분한 단면적이 요구되며, 방화문·방화셔터와 간섭이 없도록 통합 설계가 중요하다.

관한 규칙 제14조 및 제29조에 따르면, 특별피난계단의 부속실과 비상용 승강기의 승강장에 설치하는 배연설비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배연구와 배연풍도는 불연재료로 제작하고, 외기 또는 평상시 사용하지 않는 굴뚝에 연결해야 한다. 배연구에는 수동개방장치 또는 자동개방장치를 설치하되, 손으로도 열고 닫을 수 있어야 한다. 배연풍도의 단면적은 배연구 크기 이상이어야 하며, 화재 시 원활한 배연이 가능한 규모를 확보해야 한다. 이 규정이 중요한 이유는 특별피난계단이 고층건물에서…

사건/사고

파키스탄 쇼핑몰 화재, 73명 사망

2026년 1월 17일 파키스탄 카라치 걸 플라자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73명이 숨졌다. 가연물 적재와 환기 미비로 불이 급속 확산됐고, 방화구획·소방설비 부재와 부적절한 피난 통로가 피해를 키웠다. 전문가들은 노후 상업건물의 방화구획 점검과 설비 보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상자가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재는 1월 17일 22시 15분경 건물 지상층의 조화·화분 판매 점포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건물 곳곳에 가연성 물질이 적재돼 있었고 환기 시설이 미비해 불길이 상층부로 급격히 번졌다. 약 1,200개 점포가 입점한 이 다층 쇼핑 단지는 1979년에 건설된 노후 건물이다. 구조대원들은 건물 진입을 위해 창문을 깨고 벽을 부수는 등 극한 상황에서 구조 작업을 벌였다. 36시간에 걸친 진압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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