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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철 소방총감, 제8대 소방청장 취임 소방/안전

최용철 소방총감, 제8대 소방청장 취임

최용철 소방총감이 2026년 8월 22일 자로 제8대 소방청장에 취임했다.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일선 현장과 중앙 정책 부서를 두루 거친 재난안전 전문가다. 신임 청장은 현장 중심의 소방체계 강화와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재난대응체계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졸업했다. 이후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 의왕소방서장, 광주소방서장, 세종소방본부장,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중앙소방학교장 전담직무대리, 전남소방본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지난 6월부터는 소방청 차장으로 재직해 왔다. 현장·정책 겸비한 재난안전 전문가로 평가 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용철 청장은 일선 소방관서와 시도 소방본부는 물론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방청 등에서 근무하며 재난…

에어프라이어 화재 예방 수칙 배포 소방/안전

에어프라이어 화재 예방 수칙 배포

국립소방연구원·국가기술표준원·한국소비자원이 에어프라이어 화재 및 화상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에어프라이어 관련 안전사고는 490건이며, 이 중 화재·발연·과열 원인이 34.7%를 차지했다. 3개 기관은 안전 사용수칙 영상과 포스터를 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잘못된 사용 방법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년 1월~2026년 4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가정용 에어프라이어 관련 안전사고는 총 490건이다. 이 중 화재·발연·과열 관련 원인이 170건으로 전체의 34.7%를 차지했다. 조리 편의성을 이유로 에어프라이어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이나, 종이 호일 오용이나 고온 장시간 조리 등 부주의한 사용이 사고로…

시공·감리업체 최초점검 금지 법안 발의 소방/안전

시공·감리업체 최초점검 금지 법안 발의

소방시설을 시공하거나 감리한 업체가 해당 건물의 최초점검까지 수행하는 이해충돌 구조를 차단하는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를 계기로 드러난 최초점검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한 입법 조치다. 위반 시 소방시설관리업 등록 취소와 영업정지, 과태료 등 강력한 제재 조항도 함께 담겼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2월 발생한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를 계기로 수면 위로 떠오른 최초점검 제도의 구조적 허점을 입법으로 해소하려는 시도다. 이해충돌 차단, 5가지 관계 유형 명시 소방방재신문에 따르면,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는 2024년 12월 기장군청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음에도 화재 당일까지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소방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완공 건물로 인정받은 셈이다.…

소방청,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소방/안전

소방청,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소방청이 위험물 산업계의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제3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성과 우수사례와 실패 극복사례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받는다.

업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구축한 우수 안전관리 모델을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해 위험물 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전국 위험물 산업계 관계자라면 기업이나 개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소방청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일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개 부문으로 나뉜 공모 분야 공모는 총…

소방차 현장 정비단 601대 완수 소방/안전

소방차 현장 정비단 601대 완수

소방청이 대형 재난 현장에서 소방차량의 가동 공백을 막기 위해 민·관 협업 '소방장비 긴급정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산불·강릉가뭄·울산붕괴·쿠팡 화재 등 주요 재난 현장에서 총 601대의 소방차량 정비를 완수했으며, 올해 6월 소방장비관리법 개정으로 민간 기술진 협업 체계가 법제화됐다.

밝혔다. 이번 긴급정비지원단 운영은 경북산불·강릉가뭄·울산붕괴·쿠팡 화재 등 주요 대형 재난 현장을 포함해 누적 총 601대의 소방차량 현장 정비를 완수한 성과를 배경으로 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민·관 합동 대응 체계에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타타대우, 우리특장, 지브이티, 세보라이트, 신정개발특장차, 화인특장 등 7개 제조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통합(원스톱) 정비 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 등 제조사 정비지원팀은 각 지역 정비센터와 직통 회선(핫라인)을 구축해…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강화 법규 사각지대 소방/안전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강화 법규 사각지대

지난 18일 인천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109시간 만에 진화됐다. 해당 건물은 정부가 창고시설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법규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대형 창고시설의 소급 적용 문제와 메자닌 구조의 위험성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투입해 무려 109시간에 걸친 진압 활동 끝에 불길을 잡았다. 2021년 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엿새 만에 진화된 데 이어, 이번 화재 역시 나흘 이상 이어지면서 대형 창고시설의 화재안전 문제가 다시 사회적 쟁점으로 부상했다. 소방방재신문에 따르면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29만9308.3㎡ 규모로 축구장 42개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시설이다. 2020년 5월 4일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2023년 8월 14일 사용승인이 났다. 화재는…

소방청 119안심콜, 세계로 소방/안전

소방청 119안심콜, 세계로

행정안전부가 소방청의 '119안심콜 서비스'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영문 홍보영상을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2026년 행정한류 홍보영상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8월 3일부터 온라인 채널 게시 및 유관기관 배포가 본격 시작됐다. 소방 분야 디지털 혁신 사례가 글로벌 무대에서 조명받으면서 국내 소방안전 정책의 국제적 위상도 높아질 전망이다.

2026년 행정한류 홍보영상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영문 홍보영상 2편을 8월 3일부터 온라인 채널 게시 및 유관기관 배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외 홍보에 착수했다. 해당 영상은 영문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구성되며, 주한 외교사절 초청 정책설명회 등 다양한 국제 협력 현장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소방청 119안심콜, 글로벌 혁신 사례로 선정 이번 상반기 홍보영상에 담긴 우수사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식품 전자심사 시스템(SAFE-i24)'과 소방청의 '119안심콜 서비스' 두 가지다.…

소방청, K-소방산업 대도약 토론회 개최 소방/안전

소방청, K-소방산업 대도약 토론회 개최

소방청이 21일 대구에서 소방산업체 19개사 대표와 함께 K-소방산업 대도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방용품 인증체계 개편과 해외 수출 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불고 엑스코 라온홀에서 'K-소방산업 대도약 전환을 위한 소방산업 대표자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소방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소방용품 인증체계 개편 방향과 소방산업 수출 확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K-소방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소방용품 인증체계 전면 개편 추진 소방청은 현재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증체계 개편 전담팀을 통해 인증제도의…

행안부, '국민안전24' 통합 플랫폼 출범 소방/안전

행안부, ‘국민안전24’ 통합 플랫폼 출범

행정안전부가 기존 '국민재난안전포털'을 '국민안전24'로 전면 개편해 재난·안전정보 통합 서비스를 시작한다. 5개 시스템에 분산됐던 안전정보를 한 곳에 모으고, 실시간 재난상황 정보도 기존 9종에서 26종으로 확대했다.

·안전정보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이용에 불편했던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 위치 중심의 실시간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안전24'는 재난·안전정보를 이용하려는 국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국민 체험단을 운영해 화면 및 내용 구성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이를 개편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5개 분산 시스템 통합 연계 가장 큰 변화는 5개 시스템에 분산되어 있던 대국민 재난·안전정보 제공 창구를…

소방/안전

불법 냉매 에어컨, 자연발화 위험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불법 혼합냉매를 사용한 에어컨 실외기에서 자연발화성 물질이 검출됐다. 소방청은 최근 5년간 관련 화재가 36건 발생했으며 2025년 이후 급증세라고 밝혔다. 관계 부처와 공동대응에 착수한 가운데 건물 설비 관리 업계 전반에 경각심이 요구된다.

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관계 부처와 공동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문제의 불법 혼합냉매는 구형 에어컨에 사용되는 R-22 냉매 용기에 R-40(클로로메테인, CH₃Cl)을 혼합한 뒤 'R-22'로 표기해 판매되는 제품이다. R-22는 오존 파괴 문제로 2023년 이후 생산이 중단되면서 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이며, 이 틈을 타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저가 불법 제품이 시중에 퍼지고 있다. R-40은 1920~1930년대 초기…

물류창고 화재, 진압보다 차단이 먼저다 소방/안전

물류창고 화재, 진압보다 차단이 먼저다

물류창고 화재는 적치물과 복잡한 구조물로 인해 초기 진압이 어렵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소화·진압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화재 확산 자체를 차단하는 내화·방화구획 체계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방화문·방화셔터 등 구획 설비의 역할이 물류창고 안전관리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작업을 벌였다.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음에도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이처럼 물류창고 화재가 대형화되는 근본 원인으로 적치물과 복잡한 내부 구조물이 지목된다. 소방방재신문 보도에 따르면, 물류창고 화재는 적치물과 구조물 때문에 초기 진압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는 화재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현실은 물류창고 화재 대응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한다. 소화·진압 중심의 사후 대응보다 화재 확산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소방점검, 설비 넘어 피난·방화로 소방/안전

소방점검, 설비 넘어 피난·방화로

대전 공장 화재 참사를 계기로 현행 소방시설 점검 체계의 구조적 한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설비 작동 여부 중심의 점검에서 벗어나 방화문·방화셔터 등 피난·차단 성능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국회에서는 위험물 시설의 소방시설 설치·점검 의무화 법 개정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다.

해 온 것으로 확인됐으나, 대형 인명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점검 제도 자체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소방·안전 전문가들은 현재의 점검 체계가 소화시설 작동 여부 등 설비 중심 체크리스트에 치우쳐 있어, 화재 시 연기 이동 경로, 피난 동선, 방화구획, 방화문·방화셔터 등의 실질적 위험 요소를 충분히 걸러내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소방시설이 있어도 현장이 위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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