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0일 (토)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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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지붕 보수도 '무허가 증축'…건축법 규제 논란 업계뉴스

노후주택 지붕 보수도 ‘무허가 증축’…건축법 규제 논란

부산 북구 만덕동 노후 주택가에서 누수 방지를 위해 비가림 지붕을 설치한 주민들이 건축법 위반으로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구청이 이행강제금 부과를 예고했으나 국토교통부의 특별조치법을 근거로 유예 결정이 내려졌다. 소규모 주거지 보수행위와 건축허가 규제 사이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당초 이행강제금 부과를 예고했으나,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근거로 부과 유예를 결정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노후주택의 누수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를 했을 뿐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이 설치한 비가림 시설은 기존 건물의 안전성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현행 건축법상으로는 무허가 증축에 해당한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건축법과 현실 사이의 괴리 현행 건축법은 건축물의 증축이나 개축 시 반드시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데이터센터 입지 규제 강화, 방화셔터 업계 새 기회 열린다 업계뉴스

데이터센터 입지 규제 강화, 방화셔터 업계 새 기회 열린다

서울시의회가 데이터센터 입지 단계부터 공공성과 안전성 검토를 의무화하는 건축법 개정을 촉구하면서, 방화셔터를 비롯한 소방안전설비 업계에 새로운 시장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기찬 의원 발의 건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며 데이터센터 화재안전 규제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발의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건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2026년 4월 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 법안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 시 주민 안전과 일상생활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핵심이다. 이번 건의안은 데이터센터 입지 단계부터 공공성과 안전성 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향후 데이터센터 건설 시 화재안전 기준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센터 화재안전…

서울과기대 소방시설 안전관리 용역 입찰 업계뉴스

서울과기대 소방시설 안전관리 용역 입찰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2026년도 소방시설 안전관리 용역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추정가격 1억2천727만원 규모로 오는 22일 개찰이 예정된 이번 입찰은 대학 내 소방시설 전반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방식으로 진행되며, 5월 22일 개찰 예정이다. 나라장터 공고에 따르면 공고번호 R26BK01517120으로 등록된 이번 입찰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대학 캠퍼스 내 소방시설의 종합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학가 소방안전 관리 강화 추세 최근 교육기관의 소방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기대의 이번 용역 발주는 대학가 안전관리 강화 흐름을 반영한다. 대학 캠퍼스는 다수의 학생과 교직원이 상주하는 다중이용시설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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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붕괴까지 단 2~3초” 화재 현장 건축물, 소방수 흡수와 고온이 만드는 치명적 함정

강재 온도가 400~500℃를 넘는 순간 인장 강도는 50~70% 수준으로 급감하고, 소방수를 머금은 단열재의 하중 폭증이 겹치면 건물 전체가 단 수초 만에 무너져 내린다. 이경구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의 포렌식 분석을 토대로 산업현장 화재의 '보이지 않는 2차 참사' 위험을 경고했다.

. 마우나리조트 붕괴 '3대 원인'… 화재 현장에 그대로 대입된다 이경구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은 지난 5월 13일 국회의원회관 토론회에서, 자신이 검찰 측 합동 감정인으로 참여했던 2014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의 포렌식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산업현장 화재의 구조적 위험을 경고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당시 대형 붕괴의 원인은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폭설로 설계 기준(50kg/㎡)을 훨씬 초과한 114kg/㎡의 눈이 쌓였고,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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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층건물 화재안전 강화

서울시가 홍콩 고층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949개동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 건설현장 36곳 전수조사와 함께 성능위주설계 가이드라인을 엄격 적용해 방화셔터 등 소방시설 설치기준을 강화한다.

핵심이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5년 10월 말 기준 서울시 내 고층건축물은 949개동이며, 이 중 초고층건축물은 32개동이다. 고층건축물은 30층 이상 또는 높이 120m 이상, 초고층건축물은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인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번 강화대책은 고층건축물의 설계-건축-완공-사용 전 과정에 걸쳐 화재안전관리를 빈틈없이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화셔터, 방화문 등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기준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건설현장 전수조사로 소방시설 점검…

중국산 열연강판 MIP 흔들 업계뉴스

중국산 열연강판 MIP 흔들

중국산 열연강판에 대한 반덤핑 가격약속(MIP) 시행 직후 수입량이 예상을 크게 웃돌며 제도 실효성 논란이 불거졌다. 통상당국이 수입 증가 배경 파악에 나선 가운데, 내년 중반 이후 상황변동 재심사(중간재심) 가능성이 업계의 핵심 관심사로 부상했다. 방화셔터·방화문 등 건축 안전 자재 제조업계도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저가 수입 물량 차단을 위한 보완 장치로 도입된 MIP가 예상과 다른 시장 흐름을 만들어내자, 내년 중반 이후 상황변동 재심사(중간재심) 신청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힘을 얻는 모습이다. 철강금속신문에 따르면 MIP 시행 직후인 2026년 6월 중국산 열연강판 수입량은 7만6,552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4,615톤 대비 약 16배에 달하는 수치로, 월간 기준으로는 2025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지난해 9월 잠정 덤핑방지관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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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문 설치 교육, 법령·현장이 기준 잡는다

소방청·한국소방안전원이 참여한 소방시설법령 해설서가 2026년 8월 출간되면서 방화문 설치·점검 교육의 법적 기준 정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교육시설 정기 점검과 학교안전법 시행령 개정 등 제도적 흐름이 맞물리며 방화문 관련 교육 콘텐츠 표준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방화문 규격 기준과 현장 불합격 사례도 교육 설계의 핵심 재료로 부상한다.

과 점검 절차를 교육 현장에 녹여내는 데 유용한 준거 자료로 떠오르고 있다. 별도의 공식 명칭을 갖춘 '방화문 설치 교육 가이드' 문서가 독립적으로 공개된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으나, 법령 해설서 발간·현장 점검 사례 축적·시행령 개정이라는 세 축이 맞물리면서 방화문 설치 교육의 방향성이 빠르게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소방시설 교육·법령 표준화 관련 자료를 종합하면, 이번 해설서는 반복 화재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기조와 연동돼…

소방청, 감리·완공검사 제도 개선 연구 착수 업계뉴스

소방청, 감리·완공검사 제도 개선 연구 착수

소방청이 소방시설공사 감리 및 완공검사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공고번호 R26BK01624271로 나라장터에 등록된 이번 용역은 오는 7월 21일 개찰을 앞두고 있으며, 제도 개편 결과에 따라 방화셔터·방화문 등 소방시설 업계 전반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용역은 2026년 7월 9일 공고됐으며, 오는 7월 21일 개찰을 앞두고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이다. 추정가격은 3181만 8182원이며, 계약방법은 제한경쟁 방식이 적용된다. 이번 공고가 '재공고'라는 점에서 소방청이 해당 연구용역에 상당한 의지를 갖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소방시설공사 감리와 완공검사는 건축물의 소방안전을 담보하는 핵심 절차다. 감리는 소방시설 설계·시공이 관련 법령과 기준에 맞게 이루어지는지를 전문가가 확인하는 과정이며, 완공검사는 공사 완료 후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탕정9초 소방시설공사 입찰 공고 업계뉴스

탕정9초 소방시설공사 입찰 공고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신설되는 탕정9초등학교 교사 신축 공사의 소방시설 부문 입찰이 진행 중이다. 조달청 대전지방조달청이 공고한 이번 입찰의 추정가격은 약 21억 원이며, 오는 8월 25일 개찰이 예정되어 있다. 소방시설 전문 시공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찰공고(공고번호 R26BK01665156)를 게재했으며, 오는 8월 25일 개찰이 예정되어 있다. 수요기관은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이며, 계약 방법은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사의 추정가격은 약 21억 1,111만 원이며, 예산금액은 약 23억 1,122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신설 초등학교 교사 건물 전체에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공사인 만큼, 스프링클러·자동화재탐지설비·방화셔터·방화문 등 다양한 소방 관련 설비가 포함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학교 신축 소방시설, 법적 기준 충족이 핵심 학교…

중국산 석도강판 반덤핑 조사 착수 업계뉴스

중국산 석도강판 반덤핑 조사 착수

국내 무역당국이 중국산 석도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열연강판·후판에 이어 석도강판까지 조사 대상이 확대되면서 방화셔터·방화문 등 건축 안전 자재 업계의 원자재 수급 환경에도 변화가 예고된다. 예비조사는 조사 개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 유무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이번 조사는 TCC스틸과 신화다이나믹스가 지난 6월 19일 반덤핑 제소를 신청한 데 따른 것으로, 열연강판·후판·도금강판에 이어 석도강판까지 중국산 철강재를 둘러싼 무역구제 조치가 더욱 확대되는 양상이다. 석도강판은 철과 탄소강을 열간압연한 코일을 냉간압연해 만든 블랙플레이트(Black Plate) 표면에 주석(Tin) 또는 크롬(Chromium) 및 크롬산화물(Chromium Oxide)을 도금·도포한 평판압연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주석도금강판(Tin Plate)과 크롬도금강판(Tin Free Steel·TFS)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식품캔·음료캔·산업용 포장재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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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대부분 불화수소 흡입 즉사… 한국 소방엔 ‘제독’ 시스템이 없다” 전문가의 일침

화성 아리셀 참사 사망자 대다수는 화염이 아닌 독성가스 흡입으로 즉사했다. 미국 실리콘밸리 환경재난 전문가 허윤종 박사는 "한국 소방관들은 유독 물질이 묻은 장비를 소방차에 그대로 싣고 귀소한다"며 건식 제독제 즉각 지급과 해즈맷 SOP 법제화를 촉구했다.

. 반도체·배터리 화재는 '화생방 재난'… 아리셀 참사가 증명했다 허윤종 NCT솔루션 대표(미국 실리콘밸리 환경재난 전문가)는 5월 13일 국회의원회관 토론회에서, 첨단 산업현장 화재의 본질이 '불'이 아니라 '독성가스'에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삼성 반도체 생산 라인이나 리튬 배터리 공장의 화재는 일반 아파트나 상가 화재와 완전히 궤를 달리한다"고 선을 그었다. 반도체 크린룸은 에어샤워를 거쳐야 하는 극한의 밀폐 공간이며, 붕소·인화수소 등 치명적 독극물이 흐르는 파이프라인 수천…

건축법 개정, 위반건축물 단속 강화 업계뉴스

건축법 개정, 위반건축물 단속 강화

국회를 통과한 건축법 개정안이 위반건축물 단속 강화와 건축사 처벌 규정 신설을 골자로 한다. 사용승인 건축물의 실태조사 의무화, 지하주차장 불연재료 적용, 이행강제금 반복 부과 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방화·불연 자재 업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지하주차장에 불연재료 적용을 강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행강제금의 반복 부과 요건도 강화돼 위반 행위에 대한 제재 수위가 전반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건축법 개정은 그간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사용승인 이후 건축물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에는 건축물이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불법 증축이나 용도 변경 등 위반 행위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법적 근거가 미흡했다. 개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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