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 | 최신 뉴스
속보
기자

김재완

총 229건
소방/안전

병원 스프링클러 소급설치 유예 연장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연장 조치의 대상은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하는 전국 2,392곳의 중소병원이다. 당초 설치 기한을 맞추지 못한 의료기관에 추가 시간을 부여하되, 더 이상의 유예 없이 올해 말까지 반드시 설치를 완료하도록 하는 취지다.

. 스프링클러는 화재 초기 자동으로 물을 분사해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핵심 소방시설이다. 특히 병원은 스스로 대피하기 어려운 입원 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클 수 있어 스프링클러 설치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이번 유예 연장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서는 안전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설치비용 부담이 주된 이유로 거론되지만, 환자 안전을 위해서는 더 이상 지연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교육/자료

용제도장 부스 내 스프링클러 미설치 시 화재 20MW 이상 폭주… ‘부스 내부 설치 필수’

부경대학교 연구진이 FDS 화재 시뮬레이션으로 용제도장 공정의 화재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 도장부스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없으면 화재가 20MW 이상으로 폭주하지만, 부스 내 설치 시 25초 만에 살수가 시작되어 44초에 진압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C, KOSHA Guide 기준으로 가스 농도가 폭발하한의 25%를 넘으면 폭발성 물질로 분류되는데, 용제도장 공정은 분무 형태로 인화성 액체가 취급되어 폭발성 분위기가 쉽게 조성된다. 이인식, 최재욱 연구원(부경대학교 소방공학과)은 L사 용제도장 공정을 대상으로 FDS 화재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스프링클러 설치 위치에 따른 화재진압 효과를 검증했다. ■ 32MW 설계화재, 부스 내·외 스프링클러 비교 화재 시나리오는 도장부스 스프레이룸에서 점착된 도료에 정전기로 착화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페인트…

美 철강관세 개편, 방화셔터 업계 원가부담 완화 속보/단신

美 철강관세 개편, 방화셔터 업계 원가부담 완화

관세청이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방식 변경 내용을 안내했다. 소화기가 철강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철강 함량 15% 미만 제품은 관세가 면제되어 방화셔터 업계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적용된 수출물품의 품목관세 부과대상 여부와 변경된 관세율을 재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세 부과방식 단순화 이번 변경의 핵심은 철강·알루미늄·구리 제품 및 파생제품의 전체 가격에 대해 25% 또는 50% 품목관세를 부과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철강·알루미늄·구리의 함량 가치와 비함량 가치를 구분하여 함량 부분에는 품목관세 50%, 비함량 부분에는 임시수입추가관세 10%를 각각 부과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로 인해 건별로 함량가치와 비함량가치를 산정하여 미 세관국경보호국에 신고해온 대미 수출기업의 산정…

소방/안전

소방청, 화재안전기준 개정

소방청은 2026년 3월 1일부터 6개 소방시설의 화재안전기준을 개정해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지하주차장과 전기차 충전구역의 화재 대응을 강화하고 피난기구 및 인명구조기구 설치 기준을 현실에 맞게 보완했다. 이러한 변화는 소방시설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사고를 계기로 마련되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개정된 기준은 스프링클러설비, 옥외소화전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피난기구, 인명구조기구, 상수도소화용수설비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주차장 화재 대응 강화 지하주차장 내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면서, 습식 스프링클러설비 설치가 의무화되었다. 또한, 전기차 충전구역에는 조기반응형 스프링클러 헤드를 설치하고 아날로그식 연기감지기를 갖추도록 했다. 이러한 조치는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AI 생성 이미지 (DALL-E 3) | 셔터뉴스 업계에 미치는…

교육/자료

NFPA 80 방화문 점검 강화

NFPA 80(2025)은 방화문·셔터 현장점검 13개 항목을 의무화해 문틈 간격, 자동폐쇄장치, 연기차단재 등을 정밀 관리하도록 했다. 국내 자체점검보다 기준이 엄격해 향후 NFSC 개정과 점검·교체 시장 확대 가능성이 주목된다.

tandard for Fire Doors and Other Opening Protectives)' 2025년판이 시행되면서 현장점검 요건이 한층 강화되었다. NFPA에 따르면, NFPA 80은 방화문·방화셔터·방화창 등 모든 개구부 방호장치의 설치·점검·시험·유지관리에 관한 최소 요건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13개 항목 점검 체크리스트(13-Point Inspection Checklist)가 더욱 구체화되어, 문틈 간격 1/8인치(약 3.2mm) 이내 유지, 자동폐쇄장치(Self-Closing Device) 작동 확인, 연기차단재(Smoke Seal) 상태 점검 등이 의무화되었다. NFPA 80의 핵심 철학은…

교육/자료

EN1634 vs UL10C 시험비교

EN 1634-1은 중립·음압 조건에서 완전성·단열성을 평가하고, UL 10C는 양압과 호스스트림 시험으로 실제 화재 충격까지 검증한다. 등급 표기와 시험 철학이 달라 수출 시 CE·UL 이중인증이 필요하며 국내 KS는 EN 계열에 가깝다.

해해야 한다. 두 기준은 동일한 '내화성능'을 평가하지만, 시험 철학과 방법론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UL Solutions 기술자료에 따르면, EN 1634-1은 구획 완전성(Integrity)과 단열성(Insulation)을 중립 또는 음압(Neutral/Negative Pressure) 조건에서 평가하는 반면, UL 10C는 양압(Positive Pressure) 환경에서 고온 가스가 방화문을 밀어내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한다. UL 10C에는 호스스트림 시험(Hose Stream Test)이 포함되어 충격과 열충격에 대한 저항성까지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기 관리(Smoke Management) 접근도…

극한환경 기계설비 기술, 방화셔터 업계 신기술 개발 촉진 인증/시험

극한환경 기계설비 기술, 방화셔터 업계 신기술 개발 촉진

극한 환경에서 운용되는 기계설비 기술이 방화셔터와 방화문의 내구성 및 신뢰성 향상에 새로운 기술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남극기지와 데이터센터 등에서 검증된 설비 기술이 방화 업계의 차세대 제품 개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과 신뢰성 향상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Global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대한민국 세종·장보고 과학기지를 포함한 남극 연구기지들은 초속 40m 이상의 강풍 '블리자드'가 몰아치는 극한 환경에서도 1년 365일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극한 환경 대응 기술은 방화셔터와 방화문이 화재 시 극한 온도 조건에서도 정상 작동해야 하는 요구사항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극한환경 대응기술의 방화업계 적용 남극기지에서 검증된 극한 환경 대응 기술이…

소재/부자재

차열 방화유리, 국산화 기술 과제

차열 방화유리(EI등급)는 국내 기술 부족으로 수입 의존도가 높아 국산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겔층·세라믹 코팅 기술이 핵심이며, 국산화 시 가격 경쟁력 변화로 방화유리와 방화셔터 간 시장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에 따르면, 국내 차열 방화유리 시장은 수입 제품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비차열 방화유리(E등급)는 국내 제조가 활발하나, 화염과 열 전달을 동시에 차단하는 차열 방화유리(EI등급)는 기술 난도가 높아 해외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차열 방화유리는 내화구조 성능에 따라 EI30(30분), EI60(60분), EI90(90분), EI120(120분)으로 등급이 나뉜다. LX글라스에 따르면, 차열 방화유리는 화재 발생 시 화염 확산 방지와 복사열 차단을 동시에 수행하며, 건축자재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에…

교육/자료

NFPA 해외 방화 기준 변화

3월 18일, NFPA의 최신 해외 방화 기준이 발표되었다. 이는 글로벌 방화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셔터업계는 새로운 기준에 따른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대형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 규정이 강화되었다. NFPA에 따르면, 이 새로운 기준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조적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책 변화와 그 영향 이번 NFPA의 방화 기준 변화는 여러 국가의 화재 안전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외에도 유럽, 아시아 등 많은 국가들이 NFPA 기준을 참고하여 자국의 화재 안전…

교육/자료

EPS 사일로 화재, 20초 만에 540MW 폭주… ESFR 스프링클러가 가장 효과적

부경대학교 연구진이 EPS 공장의 사일로실과 예비발포실을 대상으로 FDS 화재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결과, 사일로 화재는 약 20초 만에 540MW까지 급성장하지만 방화셔터가 10초에 작동하여 15초에 폐쇄됨을 확인했다. 스프링클러 유형별로는 ESFR > ELO 습식 > ELO 건식 순으로 진압 효과가 높았다.

발생한다. 이인식, 김영희, 최재욱 연구원(부경대학교 소방공학과)은 L사 EPS 공장동 중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사일로실과 예비발포실을 대상으로 FDS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EPS 공장은 생산동과 60m 떨어진 별도 건물에 있으며, 2시간 방화구획으로 되어 있다. 방화셔터는 Fusible Link 타입(72℃), 스프링클러는 ELO(K5.6) 건식으로 설치되어 있었다. ■ 사일로실: 600MW 설계화재, 방화셔터 15초 폐쇄 확인 사일로실 화재는 해외 사고사례를 기반으로 EPS 누출 및 Pool 화재가 약…

교육/자료

3D프린팅 내화건축자재 개발 본격화

세라믹·금속 복합소재를 활용한 3D프린팅 방화부품 연구가 진행되며 맞춤형 내화 자재 제작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복잡 형상 소량 생산과 비정형 공간 적용에 강점이 있으며, 향후 방화셔터 부품·내화충전재 등 틈새 분야 활용이 전망된다.

소재를 활용한 맞춤형 방화부품의 시제품이 등장하면서, 건축 방화자재 제조 방식의 혁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Oak Ridge National Laboratory(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에 따르면, 세라믹-금속 복합소재를 대형 3D프린터로 적층하여 내화 1시간 이상의 구조부재를 제작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기존 금형 제조 방식으로는 구현이 어려운 복잡한 형상의 내화 부품을 소량 맞춤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장점이다. ETH Zurich(스위스 취리히공대)에 따르면, 콘크리트 3D프린팅 기술에 내화…

인증/시험

문과 셔터 합친 ‘복합 방화셔터’ 품질인정 품목 신설… 내화·차연·개폐·충격 ‘전 항목’ 시험 통과해야

국토교통부가 2026년 2월 20일 승인한 『건축자재등 품질인정 및 관리 세부운영지침』 개정안에 '복합 방화셔터(CDS: Combined Fire Door and Shutter)'가 새로운 인정품목으로 신설됐다. 방화문과 방화셔터를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한 이 품목은 내화시험부터 문틀충격시험, 개폐반복시험(20회)까지 역대 최다 시험 항목을 통과해야 한다.

장에서 문과 셔터를 결합한 제품이 실제로 설치·사용되고 있음에도 품질인정 체계에서는 명확한 인정 근거의 공백이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복합 방화셔터가 별표 1의 '방화문 및 자동방화셔터 품목'에 정식 추가되면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별표 1에 명시된 정의에 따르면, 복합 방화셔터는 "문과 셔터가 하나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열 또는 비차열 성능을 만족하는 방화셔터"로 규정된다. 별표 2에서는 인정품목 코드로 CDS(Combined Fire Door and Shutter)가 부여됐고,…

셔터 전문 AI에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