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0일 (토) |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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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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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난사고 절반 이상 7~9월 집중

소방청이 여름철 수난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국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통계에서 7월 수난사고 구조 건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침수·물놀이·급류 사고가 주요 유형으로 나타났다. 방화셔터·방화문 등 건축 안전 설비 업계도 침수 환경에서의 설비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최근 3년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수난사고의 절반 이상이 7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월별 수난사고 구조 건수에서 7월이 평균 2,587건으로 연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8월은 평균 1,753건, 9월은 평균 883건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7월의 경우 2023년 2,482건, 2024년 2,515건, 2025년 2,764건으로 3년 연속 2,400건을 웃돌아 연중 수난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달로 분석됐다. 연도별…

소방·해군, 수난구조 협약 체결 소방/안전

소방·해군, 수난구조 협약 체결

중앙소방학교와 해군 특수전전단이 대형 수난사고 공동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군의 심해잠수·수중구조 전문역량과 소방의 구조·구급 교육역량을 연계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세월호 침몰사고 등 국내외 대형 수난사고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평상시 교육훈련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수중 수색·구조, 인양 등 해난구조 분야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해군 특수전전단과 소방 교육훈련 전문기관인 중앙소방학교 간의 상호 교육훈련 및 기술교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군 특수전전단 소속 해난구조전대는 심해잠수, 수중 수색·구조, 인양 및 대형 수난사고 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구조 전문부대다. 양 기관은 그동안 세월호 침몰사고,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등 국내외 대형 수난사고 대응 과정에서 협력해 왔으며,…

AI 영상인식으로 전기차 화재 잡는다 소방/안전

AI 영상인식으로 전기차 화재 잡는다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이 AI 영상인식 기반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기술과 신개념 안전연소 기법을 공개했다. 지하주차장 밀폐 환경에서 배터리 열폭주로 이어지는 전기차 화재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산·학·관 공동연구 성과다. 방화셔터·방화문 등 건축 방화설비 업계에도 전기차 화재 대응 기준 강화에 따른 제도적 파급이 예상된다.

결과물로,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반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기술과 신개념 '안전연소 기법'이 핵심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의 발생·확산 특성을 규명하고 화재를 신속하게 감지·제어할 수 있는 현장 대응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연구 범위는 화재 조기 감지, 연소 제어, 현장 진압기술 개발 등 전기차 화재 대응 전반을 아우른다.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의 최대 위험 공간…

안양 의용소방대, 경기도 강의경연 두 분야 수상 소방/안전

안양 의용소방대, 경기도 강의경연 두 분야 수상

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제11회 경기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두 분야 모두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내 25개 소방서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안양소방서는 반복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의용소방대의 강의 전문성 향상은 지역 시민의 응급 대응 능력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제11회 경기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두 분야 모두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내 2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 전문강사의 강의 능력을 높이고 전국대회 출전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수상 결과를 보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여성의용소방대 소속 대원 2명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만안의용소방대 소속 반장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참가 대원들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강의 내용과 발표 자료를…

2026 월드컵 거리응원 안전관리 강화 소방/안전

2026 월드컵 거리응원 안전관리 강화

행정안전부가 2026 북중미월드컵 거리응원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부산 BTS 공연장을 직접 방문해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월 12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공연장을 찾아 인파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행안부, 문체부, 부산시, 연제구, 경찰·소방, 부산교통공사, 주최측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본공연 외에도 포트빌리지(부산항 제1부두), 드론라이트쇼(광안리 해수욕장), 러브송라운지(해운대 해수욕장)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국내외 수많은 관객이 공연장과 행사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

소방청, 추석 주택 소방시설 캠페인 소방/안전

소방청, 추석 주택 소방시설 캠페인

소방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을 9월 10일부터 27일까지 전국적으로 전개한다. 주택 화재 사망자가 전체 화재 사망자의 59.8%에 달하는 만큼,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설치·점검 문화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노후 아파트 취약계층 세대에 대한 감지기 무상 지원도 함께 안내된다.

의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문화를 생활 속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홍보 채널로는 전국 편의점과 주유소 3만 6천여 곳이 활용된다. 귀성·귀경길에 자연스럽게 접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핵심 메시지는 '방마다 감지기 하나, 세대별·층별 소화기 하나'이며, 설치 후 정기적인 작동 점검도 함께 당부하고 있다. 주택 화재 사망자 비율…

국산 소방헬기 충청·강원 배치 소방/안전

국산 소방헬기 충청·강원 배치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가 국산 중형 소방헬기 2대를 충청강원119항공대에 신규 배치하고 8월 22일부터 본격 임무에 돌입한다. 총사업비 620억 원을 투입해 제작된 KUHC-1 기종으로, 충청·강원권 산악구조와 응급환자 이송, 산불진화 역량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노후 헬기 교체로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고 항공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제작한 KUHC-1 기종으로, '충강 1호'와 '충강 2호'로 명명됐다. 소방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헬기 배치는 20년 이상 운용해 온 기존 헬기의 노후화로 인한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고 항공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2023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620억 원을 투입해 제작·중간검사·최종검사 및 수리·개조 절차를 거쳤으며, 지난 6월 30일 충청강원119항공대에 최종 배치가 완료됐다. KUHC-1 성능과 임무 범위 소방청에 따르면,…

남부 가뭄에 범정부 총력 대응 소방/안전

남부 가뭄에 범정부 총력 대응

행정안전부가 전남·광주·경남 등 남부 지역의 가뭄 심화에 대응해 범정부 총력 체계를 가동한다. '관계부처 합동 가뭄 TF'를 강화하고 '남부지역 가뭄 대응단'을 신설해 급수차·양수기 등 재난 장비를 신속히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소방청이 대응단에 참여함에 따라 소방·방화 분야의 재난 대응 역할도 주목된다.

물 부족 상황이 심각해진 데 따른 조치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남 밀양의 저수율이 25.2%로 평년(74.3%) 대비 33.9% 수준까지 낮아지는 등 남부 지역 전반에서 가뭄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기존에 운영하던 '관계부처 합동 가뭄 TF'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하에 '남부지역 가뭄 대응단(이하 대응단)'을 신설하기로 했다. TF 단장 격상·대응단 신설로 대응 수위 높여 기존 '관계부처 합동 가뭄 TF'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범정부 산불 통합훈련 실시 소방/안전

범정부 산불 통합훈련 실시

한성숙 국무총리가 10월 2일 경북 칠곡군에서 '2026년 레디 코리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주재하며 범정부 산불 대응역량을 점검했다. 소방청을 포함한 7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초기 진화부터 야간 대응, 주민 대피, 피해자 지원까지 전 과정을 훈련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훈련은 대형 복합재난 대응 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 개시를 약 한 달 앞두고 실시됐으며, 행정안전부·산림청·국방부·소방청·경찰청·기상청과 경상북도·칠곡군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국무조정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서 산불이 도심 생활권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일몰 이후 야간산불로 이어지며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설계됐다. 특히 산불이 골프장, 민가, 병원, 학교 등으로 번지는 시나리오를 설정해 진화·대피·이재민 지원 분야의 통합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훈련 시나리오와…

소방청, 폭염 대응체계 강화 소방/안전

소방청, 폭염 대응체계 강화

소방청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전국 119구급대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온열질환 의심 환자 관련 119구급 출동 건수가 4.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8월에 구급 수요가 집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구급차 1,600여 대와 펌뷸런스 1,402대를 운영하며 신속 대응에 나선다.

5일부터 전국 119구급대의 폭염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열질환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전국 구급차 1,600여 대와 펌뷸런스 1,402대를 운영하며 폭염 대응 물품을 탄력적으로 적재·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5년간 출동 4.1배 증가…7월 최다 발생 소방청이 최근 5년간 여름철 온열질환 의심 환자 관련 119구급 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출동 건수는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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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위험물 화재 국가소방동원령

소방청이 8월 11일 새벽 경기 평택시 청북읍 위험물 저장시설 화재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대응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소방 인력 129명과 장비 54대가 현장에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용량 포방사시스템과 무인파괴방수차 등 특수장비도 현장에 배치돼 연소 확대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연기가 발생한 뒤 폭발과 함께 화염이 분출했으며,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오전 1시 3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화세가 꺾이지 않자 오전 2시 40분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소방청은 오전 2시 45분 상황대책반을 즉각 가동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했다. 오전 3시 25분에는 중앙119구조본부 울산119화학구조센터와 서산119화학구조센터의 대용량 포방사시스템을 출동시켰다. 오전 3시 39분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에 1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물탱크차 11대와 화학차…

소방시설 자체점검 30년, 구조적 한계 드러났다 소방/안전

소방시설 자체점검 30년, 구조적 한계 드러났다

30여 년 역사를 가진 소방시설 자체점검 제도가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대전 공장 화재를 계기로 제도의 사각지대와 업계의 과당경쟁 문제가 동시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소방시설 점검 전문업체들은 저가 수주 구조 속에서 불필요한 오해까지 감수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실효성 논란이 재점화됐고, 업계 내부에서는 오랫동안 누적된 과당경쟁과 부실 수주 관행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소방방재신문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매년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덕트에 쌓인 기름 찌꺼기나 집진기 분진 등 반복적인 화재 위험 요인을 개선하지 못한 채 사고를 맞았다. 사고 이후 해당 공장이 과거에도 불티 또는 마찰열로 인한 화재를 여러 차례 겪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소방시설 점검 제도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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