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기록물 응급조치 요약서 배포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화재·수해로 피해를 입은 종이 기록물의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응급복구 한 장 요약서'를 7월 2일부터 배포한다. 안전 수칙부터 곰팡이 제거 방법, 현장 필수 물품 점검표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진과 도표로 구성됐다. 방화·소방 업계에서도 화재 후 기록물 보존 절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 7월 2일부터 공개·배포한다. 기후 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증가하는 가운데, 화재 진압 이후 방치된 기록물이 영구 손상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실용적 조치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가기록원은 최근 기후 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증가하면서 국가적으로 소중한 기록물이 훼손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현장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구제 방법을 담은 요약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요약서 구성과 현장…